[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에이앤이 글로벌 미디어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최대 61%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네고왕’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기업에 직접 전달하는 선팩폭 후네고 예능 시리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네고왕-간편식 편’에서는 네고왕 김원훈과 식사왕 롯데웰푸드 여명랑 푸드사업부장이 치열한 협상을 펼쳤다. 팽팽한 긴장감 속 양쪽 모두가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기세로 협상한 끝에 소비자에게 파격적인 할인율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식사이론X네고왕’ 프로모션에서는 ▲고기고기 세트 ▲떡만이 세트 ▲식사왕 세트 포함 총 3종의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식사이론’ 신제품 6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롯데웰푸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14일까지 1주일간 단독으로 진행하며, 전 세트 상품 모두 무료 배송으로 진행된다. 각 상품 당 최대 3세트까지 구매 가능하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진행해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로 메뉴에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식사이론 브랜드를 처음 접해보는 소비자분들에게 건강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네고왕을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물가 흐름 속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