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와인웍스에서 직원들이 '킴 크로포드 시그니처 리저브 소비뇽블랑'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418/art_17459965128434_322575.jpg)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식품관 와인 매장에서 '킴 크로포드 시그니처 리저브 소비뇽블랑'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뉴질랜드의 유명 와인 브랜드 '킴 크로포드'의 '시그니처 리저브 소비뇽블랑'은 저온 숙성을 통해 상쾌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는 한정수량으로, 가격은 750ml에 4만원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는 스티로폼으로 제공되던 와인 패키지 속의 완충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를 사용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