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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서울하프마라톤에서 ‘한국 X 프로-스펙스’ 협업부스 공개

27일 여의도공원에서 프로-스펙스가 후원하는 ‘2025 서울하프마라톤’ 협업부스 운영
프로-스펙스와 공동 개발 리쿱 소재 러닝화 ‘사패’ 비롯한 다채로운 협업 콘텐츠
2022년부터 프로-스펙스와 스니커즈, 운동화, 러닝화, 골프화 등 다양한 협업 제품 출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27일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공식 후원하는 ‘2025 서울하프마라톤’에서 ‘한국 X 프로-스펙스’ 협업 부스를 공개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지속가능한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두 브랜드 간의 협업 히스토리 및 성과를 대중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최근 러닝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스포츠를 매개로 일상속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의도공원내 마련된 전시 공간에는 ‘프로-스펙스’와 그간 공동으로 개발한 협업 제품들을 비롯,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의 트레드 패턴을 채택한 트레일 러닝화 ‘사패’ 등이 타이어 스키드 마크로 표현되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타이어 소재를 활용한 테이블 등 휴식 공간도 조성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부터 ‘프로-스펙스’와의 협업을 통해 ‘블레이드 HK’, '에어스카이 HK', ‘에너젯 플러스’, ‘에너젯 아이온’, ‘그랜드슬램82 HK’ 등을 선보이며 국내 스포츠 문화 혁신에 앞장섰다. 이번 서울하프마라톤 브랜드 전시관 운영을 계기로 두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타이어 회사이다. 또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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