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미건설이 부산광역시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가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는 지하2~지상25층, 총 4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19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 주택형 118세대 ▲59㎡ B 주택형 48세대 ▲84㎡ A 주택형 253세대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 정당 계약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장안지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조성되는 약 2,100여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