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400 SE 스토리지 타워 세트. [사진=스마트카라]](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415/art_17442437917291_45a348.jpg)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격은 DOWN, 성능은 그대로”
스마트카라가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S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A/S까지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주도하는 16년 업력의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다. 스마트카라는 매년 차별화된 기술력을 탑재한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음식물 처리의 본질에 보다 집중해 핵심 성능은 유지하고 가격 부담은 낮춘 ‘스마트카라 400 SE’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카라 400 SE’는 어떤 음식물이든 가리지 않고 터치 한번으로 부피를 최대 94%까지 줄여주는 음식물처리기다. 콤팩트한 2L 사이즈에 기존 제품의 인기 색상이었던 ‘스노우 화이트’ 컬러로 조화로운 주방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음식물 처리 중에도 기다릴 필요 없이 음식물이 발생할 경우 추가 투입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기존 제품의 강점으로 꼽히는 스마트 기능(△병원성 세균 99.9% 살균 △스마트 보관 기능 △셀프 크리닝 기능 △3중 활성탄 에코필터 등)은 그대로 유지돼 위생적이다. 또 스마트카라만의 멀티유즈 스탠드인 ‘스토리지 타워’도 결합 가능하게끔 설계돼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이중 잠금 장치인 차일드 락 기능을 탑재해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 400 SE’는 소비자들이 음식물처리기로부터 얻고자 하는 기본적인 성능은 완벽히 갖춰져 있으면서도 가격 부담은 덜어낸 합리적인 제품”이라며, “급변하는 음식물처리기 시장 속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