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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수험생의 첫코성형 선택... 코 모양 맞는 재료 신중히 선택해야

수능 이후 겨울방학을 맞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에는 학업 부담이 줄어들면서 다양한 자기 관리 활동을 계획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여러 미용 목적의 선택지 가운데 코 모양을 개선하는 수술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해 전체적인 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변화를 고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개인의 얼굴 구조와 조화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을 경우 기대와 다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수술을 검토할 때에는 본인의 얼굴 비율과 피부 상태, 코의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처음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수술 방법과 사용 재료, 예상되는 변화와 한계, 부작용 가능성 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코 성형에서는 콧대와 코끝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콧대에는 인공 보형물이 활용되기도 하며, 코끝에는 자가 조직을 사용하는 방식이 고려될 수 있다. 자가 조직으로는 귀 연골, 비중격 연골, 늑연골 등이 있으며, 각각의 특성과 적용 범위가 다르다.

 

귀 연골은 비교적 부드러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코끝 형태를 다듬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비중격 연골은 코 내부 구조를 지지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늑연골은 비교적 단단한 특성을 지녀 구조적 보강이 필요한 경우 선택지로 고려된다. 다만 이러한 재료 선택은 개인의 상태와 수술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수술 결과와 경과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단기간의 결과뿐 아니라 장기적인 유지 여부와 부작용 가능성 등을 함께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 충분한 상담과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것을 권한다. 특히 얼굴 전체의 균형과 기능적 측면을 함께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 디엠성형외과 이주홍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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