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충북 음성에 들어서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낮춰줄 금융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음성으로 지속적으로 몰리고 있어 수요가 탄탄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우미건설이 시공하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B4블록에 들어선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101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금융 혜택으로는 먼저 계약금 정액제로 1000만원(1차)을 내면 입주 전까지 지불하는 비용이 없다.
또 중도금 대출 무이자는 물론 건축비 상승 미적용 아파트로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 무상제공도 이뤄진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분양가는 상한제를 적용 받아 3.3㎡당 최저 800만원대로 합리적 금액으로 책정되었다.
빼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실내수영장이 단지내 들어선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음성에 계획된 굵직한 개발호재의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지난달 충청북도는 지역내 일반산업단지 조성 후보지를 22곳으로 늘렸다. 전체 면적은 1848만2000㎡다. 이중 산업용지 면적은 1185㎡다. 특히 후보지는 음성이 6곳으로 가장 많다.
이미 충북 음성은 첨단 기업들의 대형 투자로 인해 지역 내 일자리 증가율이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JR에너지솔루션이 30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유한양행도 600억원을 투자해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