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15일 현대자동차그룹, 기술보증기금과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현대차·기아와 맺은 1천억원 규모 동반성장 금융지원의 후속 조치로, 생산적 금융 확대와 협력사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가 출연한 50억원을 재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이 제공더;ㄴ다. 또 KB국민은행은 기존 협약을 포함해 총 20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로, 기업당 최대 50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의 추가 금리 할인, 현대차·기아의 이차보전, 기보의 전용보증을 결합해 협력사의 실질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KB국민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연해 3년간 보증료 0.5%p를 전액 지원하고, 기보는 100% 보증비율의 우대보증서를 발급한다. 현대차·기아는 예치금 이자 수익을 활용해 약 3.2%p 수준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해 지속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비영리기관 CDP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 처음 참여해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중시하는 대표적 환경 성과 지표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셈이다. 이는 우리금융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정보공개 수준이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 정보공개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금융 투자기관의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에 폭넓게 활용돼 공신력이 높다. 우리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투명한 정보공시, 실질적 감축 노력 등을 고르게 인정받으며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그룹 차원의 탄소배출량을 매년 측정·공시하고 있다. 또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TCFD 권고안에 기반한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가 재무에 미치는 리스크와 기회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며, 투자자 관점의 정보 투명성 제고에도 힘써 왔다. 실질적인 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신용정보가 부동산 리스크 평가 플랫폼 ‘내집스캔’을 운영하는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부동산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 기반 분석과 현장조사 역량을 결합해 부동산 거래 전반의 위험 요소를 보다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제휴를 통해 KB신용정보가 보유한 전국 단위 현장조사 정보와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의 부동산 데이터 분석 기술이 결합된다. 이를 통해 매매 및 전·월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부동산 계약 안전장치 마련과 금융권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내집스캔’은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집주인의 전국 부동산 보유 현황 추정 자료 등을 종합 분석해 거래 위험도를 진단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KB신용정보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전입세대 확인, 임대차 계약 유무, 실거주 여부 등 현장조사 데이터가 더해지면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리스크 진단 서비스로 확장된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등기 변동 실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산림청, 서울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렸으며, 산림청과 서울시, 두나무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팀을 격려했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몰입형 힐링 공간으로, LED 미디어 파사드에 자연 풍경을 구현하고 소리·향기·온도 등 감각 요소를 결합해 실제 숲에 있는 듯한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3만4천여 명이 방문하며 도심 속 미래형 정원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치유정원의 효과를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간 모델 제안과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등 두 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서류 심사와 전문가 멘토링,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인 산림청장상은 CALLA팀이 차지했다. CALLA팀은 AI와 NFT 기술을 접목한 ‘마이 프랙탈 가든’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자연의 기하학적 구조인 프랙탈을 모티브로, 개인의 생체 데이터와 식물이 지닌 고유 주파수를 결합해 시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의 영업 및 관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1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고객관리, 교육·점검, 각종 서류 발급 등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 업무 전반을 온라인으로 통합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응형 웹 방식으로 구현돼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동일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업 활동 중 발생하는 관리 업무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신속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는 단계적으로 오픈되며, 1차에서는 공지 확인과 고객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내년 2월 예정된 2차 오픈을 통해 교육·점검 관리와 서류 발급 기능을 추가해 보다 체계적인 영업 지원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현장 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NH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NH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가입 자격 확인을 받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월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하면 기업이 납입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여기에 최대 2.1%p의 우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만기수령 시 기업지원금에 부과되는 소득세의 50%(청년은 9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지원금 납입액을 손비로 인정받는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상품은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과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상생금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개선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무디스는 iM뱅크가 서울 및 수도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역·산업 측면의 사업 편중도를 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이 중기적으로 대출 포트폴리오의 점진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량 여신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과 함께 충당금 적립, 연체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 등 전사적 리스크 관리 노력이 건전성 강화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2024년 다시 한 번 지방은행 최초로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하며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을 제시했다.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서울 마곡·역삼, 경기 동탄 등 수도권 거점 점포를 확대하며 전국 영업망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지역 금융 역할도 지속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전국 영업망 확대와 디지털 혁신을 병행하며 건전성과 경쟁력을 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 오너 3세인 신중하 상무가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진두지휘하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15일 정기인사를 통해 신창재 회장의 장남인 신중하 상무를 전사AX지원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전사AX지원담당은 교보생명과 그룹 전반의 AX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이다. 산하에는 AX전략담당, 현업 AI지원담당, AI테크담당, AI인프라담당 등 임원급 조직 4개가 편제돼 전략 수립부터 현업 적용, 기술·인프라 구축까지 AI 전반을 아우른다. 신 상무는 전사AX지원담당과 함께 그룹경영전략담당을 겸직하며 그룹 핵심 경영 과제를 총괄하게 된다. AI 활용과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교보생명이 차세대 성장 축으로 AX를 전면에 내세우며 오너 3세를 핵심 보직에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상무는 2015년 교보생명 관계사 KCS손해사정에 입사한 이후 교보정보통신(현 교보DTS)에서 디지털혁신 신사업을 담당했다. 2022년 교보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 데이터·디지털 전략을 이끌었고, 지난해 말 상무로 승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전사 AX 전략 수립과 실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은 12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룩셈부르크는 핀테크와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유럽의 대표적 글로벌 금융 허브다. 김성태 은행장은 현지 금융당국 및 은행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과 룩셈부르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질 로트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겸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의장과 금융·혁신 분야 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폭넓게 교환했다. 이어 중기대출에 강점을 지닌 국영은행 스푸르키스와 ‘양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펀드 조성 및 금융지원,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지원, 중소기업 금융 연구 교류, ESG와 포용금융 협력 등을 추진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국경을 넘어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최근 폴란드 현지법인 인가를 포함해 유럽 금융 네트워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7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성과로, 금융투자업계 가운데 1위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의 자체 평가모델을 통해 국내 전 산업군 브랜드를 종합 분석해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꾸준한 순위 상승을 이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전세계 11개 지역에 진출한 국내 최대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자산 약 600조 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시가총액과 자기자본 10조 원을 모두 돌파한 ‘10-10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외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금융지 ‘유로머니’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를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는 전 업권 최초로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김범석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고객 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