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상품 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했다. 신한라이프는 18일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을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상품정보관리시스템은 보험 상품의 구조와 속성, 각종 규칙을 통합 관리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고 개정 주기가 빨라지면서, 신한라이프는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시스템에 도입했다. AI 에이전트는 담당자가 상품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기초서류관리시스템에서 관련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텍스트와 표를 구조화해 상품 속성 정보를 추출한다. 이후 추출된 정보를 상품 코드와 매핑해 상품정보관리시스템에 자동 반영함으로써 기존 수작업 중심의 정보 입력 과정을 크게 개선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자동화를 통해 가입 조건별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자동 입력하는 첫 단계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된 사업방법서와 판매 예규를 AI가 분석함에 따라, 장시간 소요되던 상품 정보 입력 업무가 신속하게 처리돼 상품 개발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성형 AI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AI산업의 필수요소중 하나는 AI의 두뇌인 반도체다. 특히 기술적 패권 강자인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자산 증식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관심 받는 시대가 됐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연초 이후 41.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미국 반도체 투자 ETF 가운데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레버리지를 제외한 동일 유형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로, AI 반도체 랠리가 본격화된 올해 투자자들에게 대표적인 수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KODEX 미국반도체의 성과 비결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지수 추종 전략에 있다. 이 상품은 미국 시장에 상장된 세계 최대 반도체 ETF인 ‘SMH’와 동일한 ‘MV 반도체’를 추종한다. SMH는 순자산 약 53조원 규모로, ICE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X나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따르는 SOXQ를 큰 격차로 앞서는 글로벌 대표 반도체 ETF다. MV 반도체 지수는 1년 42.0%, 2년 106.1%, 3년 241.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경쟁 지수 대비 우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5년 기준으로도 ICE 반도체 지수와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증권이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고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18일 하나증권이 전날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 대한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하고,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인가 이후 대표이사 직속 발행어음 전담 조직을 신설해 기획, 조달, 운용, 사후관리 전반을 전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모험자본 투자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전문성과 탄력성을 강화하고, 자금 운용과 리스크 관리 역량도 한층 고도화한다. 첫 발행어음 출시는 내년 1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행어음은 전국 WM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하나증권은 조달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인수금융, 기업대출, 기업금융 등 IB 핵심 영역에 투자해 WM과 IB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운용 자산의 25% 이상을 모험자본에 투자해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직접 투자뿐 아니라 국민성장펀드, 민간공동기금펀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간접투자도 병행해 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 인재를 육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첫 출범 이후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민·관·학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누적 교육 인원은 2,471팀, 5,050명에 달한다. 이중 359개 팀이 실제 창업에 성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 1,500명, 763개 팀을 대상으로 60시간의 온라인 기초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각 거점 대학에서 총 8회에 걸친 현장 중심의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 모델 검증까지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우수 팀으로 선발된 62개 팀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과 손잡고 보험과 알뜰폰 서비스를 결합한 ‘안심보험 요금제’ 4종을 출시한다. 롯데손해보험은 헬로모바일의 알뜰폰 요금제에 생활밀착형 보험을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를 선보이며, 통신과 보험을 동시에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헬로모바일 알뜰폰 서비스와 롯데손해보험의 ‘MY FAM 불효자보험’을 한번의 가입 절차로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가입 고객은 롯데손해보험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해당 보험에 1년간 자동 가입되며,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MY FAM 불효자보험’은 중장년층의 일상 속 위험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으로, 금융사기 피해 최대 100만원, 강력범죄 피해 보장 100만원, 골절 진단 및 수술비 최대 50만원 등 실질적인 보장 내용을 담았다. 예상치 못한 사고와 범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금제는 자급제폰 이용자와 신규 휴대전화 이용자를 모두 고려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자급제폰 이용자는 월 1만원대의 ‘안심보험 유심 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우리함께 무대로’ 우수 공연 발표회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문화예술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성장 과정과 창의적인 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무대에는 진로교육에 참여한 21개교 가운데 우수학교로 선정된 3개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공연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우리함께 무대로’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초·중등 학생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운영해 온 핵심 사업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예술 분야 진로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550개교에서 총 2,139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2025년 한 해 동안 인공지능(AI) 연구 성과와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하며 기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글로벌 학회에서의 연구 성과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AI 기반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두나무 머신러닝(ML)팀은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전산언어학술대회 ‘콜링 2025’ 메인 콘퍼런스에서 텍스트-SQL 변환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콜링은 자연어 처리와 전산언어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회로,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발표 논문은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텍스트-SQL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답 비일관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 프롬프트와 다지선다 방식을 활용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글로벌 벤치마크인 BIRD-SQL 리더보드 1위를 기록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어 7월에는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정보검색 분야 최고 권위 학회 ‘SIGIR 2025’에서도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논문 채택률이 약 27%에 불과할 만큼 경쟁이 치열한 SIGIR에서 두나무 ML팀은 실제 사용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카드가 ESG 경영 실천 기업을 육성하는 ‘띵크어스 파트너스 3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 롯데카드는 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 8개 기업에 사업 지원금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발 기업에는 사업 자금 지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롯데카드 쇼핑몰 ‘띵샵’ 입점, 홍보·마케팅 지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협력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창업 기업 지원 사업과 연계한 후속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지역·사회·환경 분야에서 ESG 가치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롯데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에서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모바일 급식 결제 플랫폼 기업 ‘나눔비타민’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가구와 포장재를 개발한 ‘리벨롭’과 ‘어스폼’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롯데카드는 친환경 커피 브랜드 ‘이퀄테이블’, 업사이클링 차 브랜드 ‘티즌’, 폐어망 선글라스 제작사 ‘퍼센트오브’, 로컬 콘텐츠 기업 ‘위스피릿’, 친환경 모듈형 부스 제작사 ‘엠케이1025’ 등이 이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연금보험 조봉현 부사장(前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1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모란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인사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국가훈장이다. 조부사장은 북한경제 연구 및 남북경협 현장 활동을 통해 평화경제의 실천적 토대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금융전문가로서 포용‧혁신금융 실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봉현 부사장은 수훈 소감을 통해 “평화경제와 중소기업,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노력이 뜻깊게 평가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화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고 중소기업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기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100% 출자하여 설립한 국내 유일의 연금전문 보험사다. 이번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한 조봉현 부사장은 IBK기업은행 부행장 역임 후 현재 IBK연금보험의 부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김인 후보자가78.9% 득표율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실시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차기 회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직선제로 진행됐다. 이날 투표와 개표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이뤄졌다. 김 후보자는 총 선거인 수 1,253명 가운데 김 후보자는 불출석 86표를 제외한 1,167표 중 921표를 얻어 득표율 78.9%로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김인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지난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연임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