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 한성기업의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한성기업은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최신 웹 기반 환경으로 전면 고도화해,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노하우와 검증된 방법론을 적용해 한성기업의 전 밸류체인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실시간 경영 가시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핵심 과제로는 표준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HR 인사이트 분석을 통해 인사 행정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한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제품·고객별 손익 분석 체계 고도화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공정 관리와 판매·생산 계획(S&OP) 체계를 확립하고, 재고·판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경영 가시성을 높이며, 관리회계 운영 수준의 전반적인 개선도 추진한다. 기존에 수기로 처리되던 업무를 시스템화해 데이터 신뢰성을 강화하고, 통합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주요 목표다. 인프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A4 종이 크기 수준의 13형 ‘삼성 컬러 이페이퍼’를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하며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디지털 잉크 기반 디스플레이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낮춘 초저전력 제품이다. 화면에 표시된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전력이 거의 소모되지 않아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QHD(2,560x1,440) 해상도의 32형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13형 신제품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1,600x1,200 해상도와 4:3 화면비를 적용했다.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8.6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과 배터리를 포함해도 0.9kg에 그치는 초경량 설계로 이동성과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충전형 착탈식 배터리와 함께 거치용 스탠드, 천장걸이용 브래킷을 제공해 벽면, 천장 레일, 테이블 등 다양한 상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13형 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식물성 플랑크톤 오일 기반의 바이오 레진이 적용됐다. 이 소재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말 출시한 히트작 ‘아이온2’의 흥행 성과를 반영해 주요 개발·사업 책임자들을 대거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아이온2’ 개발을 지휘한 백승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 부사장은 2024년 초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뒤 ‘아이온2’ 개발 후반을 총괄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엔씨소프트의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 이번 인사에서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한 김남준 PD와 소인섭 사업실장도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엔씨소프트는 개발과 사업 양 축에서 성과를 낸 인물들을 중심으로 보상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분명히했다. 경영 부문에서는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가 부사장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구현범 수석부사장은 조직개편과 인사 전략을 총괄했다. 또 이성구 수석부사장은 ‘리니지’ IP 시리즈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AI 자회사 NC AI를 이끄는 이연수 대표도 전무로 승진하며, 엔씨소프트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 계열사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스키장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상급 슬로프를 그랜드 오픈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31일 설천 상단 최상급 슬로프 전면인 ▲모차르트 ▲카덴자 ▲알레그로 ▲왈츠 슬로프 4면을 전체 동시 개장한다. 설천 상단 슬로프는 낮은 기온과 스키어들이 선호하는 파우더 설질이 3월 말까지 장시간 유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 분리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높은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되는 설천 상단 최상급 슬로프를 ‘스키 전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상급 코스의 가파른 경사도와 난이도를 고려해 고속 활강 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상급 스키어들이 최상의 활주감과 슬로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최상급자 전용 슬로프인 ‘패션2’를 오픈했다. 패션2 슬로프는 스키전용 슬로프로, 최상급자 전용 코스다. 2008년 FIS 공식 인증을 받기도 했다. 오투리조트는 패션2 슬로프 오픈을 통해 초급부터 최상급자까지 수준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K-택소노미(K-Taxonomy,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을 충족하는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회사채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화된 환경 기준을 적용한 ESG채권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규모 수요를 끌어내며 시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9,100억원이 넘는 주문을 받아 당초 목표액의 5배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2년물 700억원 모집에 2,800억원, 3년물 700억원에 4,900억원, 5년물 300억원에 1,400억원이 몰리며 전 트랜치가 완판됐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민평 대비 –30bp~+30bp로 제시됐으며, 모든 물량이 마이너스 금리(2년물 -5bp, 3년물 -5bp, 5년물 –20bp)로 3,300억원 증액 발행됐다. 이번 채권은 기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K-택소노미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 건축과 에너지 전환 관련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 7곳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현대차증권과 교보증권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9일 모바일 MMORPG ‘V4’에 신규 시즌 ‘UNBOUND(언바운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용자 성장 지원과 전투 경험 강화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콘텐츠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주간 의뢰’ 시스템 도입이다. 매주 월요일 0시에 3개의 미션이 제공되며, 달성도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일 접속만 해도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시즌 서버 전반의 보상 구조도 리뉴얼됐다. 퀘스트와 이벤트 참여 시 이전보다 다양한 성장 재화가 지급되며, 고속 성장 동선을 통해 높은 전투력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 모두를 고려한 구조로, 시즌 서버의 체감 성장 속도를 크게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월드 던전 ‘바트라 미궁’에는 ‘숨겨진 구역’이 정식 오픈된다. 모든 이용자가 익명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적과 아군의 구분이 없어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진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신규 지역에서는 ‘시간의 균열’, ‘심연의 결정’, ‘환영의 잔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초월 해방 재료’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LG화학은 작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45조9,322억원, 영업이익 1조1,8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0%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작년 실적에 대해 “급변하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석유화학, 전지소재 등 주요 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추진, 엄정한 시설투자(CAPEX) 집행, 보유 자산 유동화 등을 병행해 흑자 기조의 현금흐름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약 23조 8,000억원이다. LG화학은 대외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를 23조원으로 잡았다. 차 사장은 올해 사업 전망과 관련,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등 각 사업부문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고부가 산업구조의 전환 기반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 사장은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향 확대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시 확보되는 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고메드갤러리아와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에 F&B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치성 HDC현대산업개발 영업본부장과 차기팔 고메드갤러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를 중심으로 주거 공간과 연계 가능한 F&B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디벨로퍼 역량과 고메드갤러리아의 F&B 큐레이션 전문성이 결합되면서, 단지 경쟁력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메드갤러리아는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 역량과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식음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F&B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는 입주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단지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시공을 넘어 안정적인 운영과 차별화된 주거 환경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선보일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는 전 연령층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전투 시스템 전반에 대한 발전 방향을 29일 공개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중인 게임이다. 지난해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과 내부 개발 논의를 반영해 전투 조작과 연출, 전반적인 전투 흐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PC·콘솔 기반의 AAA급 오픈월드 액션 MMORPG이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묵직한 다크 판타지풍 세계관과 고품질 그래픽, 시간 조작을 활용한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광원 시스템 개편과 퍼포먼스 최적화, 카메라 및 히트 박스 개선을 다룬 앞선 개발자 노트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플레이 감각에 직결되는 조작 체계와 전투 구조를 전면적으로 다듬었다. 가장 큰 변화는 캐릭터 이동과 조작 방식의 고도화다. 기존에는 화면 시점에 따라 이동 방향이 제한되는 구조였다면, 이번 개편을 통해 카메라 방향과 관계없이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투 중에도 적의 움직임을 시야에 담은 채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어, 전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 리그 기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6(이하 컴프야2026)’ 시리즈의 넘버링을 최신화하고 2026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우선 지난해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3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타이틀 넘버링을 교체했다. 올 시즌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컴프야2026’은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하며 MVP로 선정된 코디 폰세를 비롯해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 등 과거 선수들의 시그니처 카드가 추가됐고, 현역으로 활약 중인 김주원, 신민재, 안현민 등 인기 선수들의 시그니처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프링캠프 시작 및 국제대회를 기념해 2월 27일까지 ‘국제대회 기념 미션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에픽 선수팩',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그 외에도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프링 캠프 꾸러미’ 이벤트와 수비, 주루 등 각 분야 훈련을 통해 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