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저출생·고령화 등 국가적 난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2026년 시무식’을 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년 하례를 넘어 저출생 문제 대응과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이라는 두 가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중근 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에게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36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는 전년 대비 수혜 인원이 28% 증가한 규모다. 제도 시행 이후 다둥이 또는 두 자녀 이상을 출산해 총 2억 원을 받은 직원도 11명에 달하며, 누적 출산장려금 지급액은 134억 원을 기록했다. 시무식 현장에는 다둥이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아이들의 웃음과 울음이 어우러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회장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생 위기 속에서 기업이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출산장려금 제도를 시작했다”며 “우리 사례가 국채보상운동이나 금 모으기 운동처럼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는 나비효과를 만들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영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사내 복지를 넘어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5,800억 원 규모의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별로는 조선 부문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가 약 3,440억 원을 지급한댜. 또 건설기계 부문에서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HD현대건설기계가 약 1,080억 원을 집행한다. 이와 함께 HD현대일렉트릭 830억 원, HD현대마린솔루션 200억 원, HD현대마린엔진 190억 원, HD현대로보틱스 50억 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HD현대는 명절 이후 지급되던 자재대금을 최대 3주 가까이 당겨 지급한다. 이를 통해 설을 앞두고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회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HD현대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조기 지급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냉방 성능부터 디자인, 인공지능(AI) 사용자 경험까지 전면적으로 진화한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등 2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춘 맞춤형 냉방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 가장 큰 변화는 사용자 중심 냉방을 구현하는 ‘AI·모션 바람’ 기능이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에는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따라 6가지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 바람이 탑재됐다. 사용자가 있는 방향으로 시원함을 즉각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 등이 제공된다. 이 같은 정교한 기류 제어는 좌우와 중앙 공간을 세밀하게 분리해 집중 냉방이 가능한 ‘모션 블레이드’를 통해 구현된다. 특히 AI 직접·간접 바람은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 부재 여부를 감지하는 ‘모션 레이더’ 센서와 연동돼 한층 정밀한 냉방 경험을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5일 현금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예정대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며 강한 사업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합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단지가 아닌, 성수만의 도시적 맥락과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한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목표아래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자금 조달 능력 등 최고의 사업조건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진심을 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한 당사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참여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며 “오는 9일 ‘Only One 성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조합원의 신뢰와 선택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CNS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협력해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AI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공공 AX(AI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퓨리오사AI와 ‘AI 인프라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김태훈 부사장과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퓨리오사AI는 AI 연산에 특화된 NPU를 설계·개발하는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RNGD(레니게이드)’는 대규모 AI 서비스에 요구되는 고성능을 충족하면서도 GPU 대비 전력 소모와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강점이다. 회사는 지난 1월 TSMC로부터 RNGD 4000장을 인도받으며 양산에 성공, 글로벌 시장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퓨리오사AI의 RNGD를 적용한 K-엑사원(EXAONE) 기반으로 AI 서비스 성능을 최적화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퓨리오사A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탈리아 밀라노에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를 오픈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공식 파트너다. 이번 공간을 통해 올림픽과 함께해 온 기술 혁신의 여정을 선보인다. 현지 시간 4일 밀라노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CEO 안드레아 바르니에,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연결(Open Connection)’을 주제로 한 삼성 하우스는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과 기술 스토리를 집약했다. 외부는 대형 LED로 코르티나의 설산을 구현했다. 내부에는 선수와 방문객을 위한 라운지, 갤럭시 XR 체험존, 역대 올림픽 에디션 전시, 출전 선수들의 열정과 각오를 담은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전 등을 마련했다. 공간 디자인은 개막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발리치가 이끄는 발리치 원더 스튜디오가 맡아 상징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최승은 부사장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 km를 돌파했다.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2024년 6월 1,000만 km를 넘어섰고, 올해 1월에는 2,000만 km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수소 상용차의 실증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냉장·냉동밴,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형태로 개발돼 스위스·독일·프랑스·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총 165대가 운영 중이다. 특히 독일에서는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기업 등 관련 기업들이 110여 대를 도입해 대형 슈퍼마켓 체인 물류에 활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도 파리와 리옹, 페이 드 라 루아르, 부르고뉴 등 주요 지역에서 물류·청소·건설 특장 부문에 투입되고 있다. 스위스와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는 식료품·음료·공업 섬유 운송 등 일상 물류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환경적 효과도 크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 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북 지역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충북 지역 내 벤처기업에 ‘성공 DNA’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에이치엔 본사에서 특구재단, 충북대 산학협력단과 ‘지역 벤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의 각 가족사는 충북지역 벤처기업에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성공 DNA를 전파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1998년 직원 한 명으로 사업을 시작해 충북 청주, 경북 포항 등 지역을 거점 삼아 성장해 왔다. 인도네시아 제련업 투자와 지난해 11월 헝가리 공장 준공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의 입지도 탄탄히 다져 왔다. 에코프로는 이번 MOU를 계기로 지난해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확대해 지역 벤처의 성장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충북청주강소특구 오픈이노베이션 엔진 구축 지원사업에 따라 지역 기업을 지원해 왔다. 특구재단이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엔진 구축 지원사업은 지역 선도기업의 인프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설날을 맞아 다양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여명의 정원 출석’, ‘여명의 7일 출석’ 등 다양한 출석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출석 1일차 보상으로 설날 신규 성의 ‘진홍의 차사’는 물론, 미션 수행 시 ‘엘의 소환 선택 상자’, ‘2026 고대 금고’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7일 출석’을 통해 ‘레이븐2 스페셜 쿠폰 4종(스텔라, 성유물, 룬,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10일까지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시 ‘영웅 스킬 강화석’, ‘영웅 파편 선택 상자’, ‘2026 고대 금고’, ‘영웅 제작 도안’ 등의 풍성한 보상을 매일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 이벤트 던전 ‘여명의 정원’을 25일까지 운영하며, ‘여명의 복주머니’ 등의 설날 특별 아이템을 이벤트 던전에서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지난 1월 29일 ‘레이븐2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방송에는 넷마블몬스터 조두현 개발실장이 출연해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손잡고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CEPI(CEO 리처드 해쳇)는 4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존 림 대표와 리처드 해쳇 CEO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EPI가 추진하는 글로벌 백신 제조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됐다. 이는 향후 팬데믹 발생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 안보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 공급돼 국가 차원의 대응 역량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CEPI는 2017년 다보스포럼을 계기로 출범한 국제 연합체로, 공공·민간·자선 및 시민단체가 협력해 신종 감염병과 잠재적 팬데믹 위험에 대비한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 정부기관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질병 X’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