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보험설계사로 활동할 수 있는 N잡러 전용 설계사 조직 ‘N잡크루’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변화하는 근무 형태와 직업 트렌드를 반영해 시간과 장소, 실적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N잡크루’는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된다. ‘N잡크루’는 직장인과 프리랜서 등 다양한 N잡러들이 개인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설계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설계사 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 신청과 강의 수강, 삼성화재 설계사 등록까지의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오프라인 응시가 필수인 손해보험협회 자격시험을 제외한 절차는 온라인으로 간소화했다. 아울러 비대면 교육 과정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담 멘토를 배정해 밀착 지원하며,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료도 회사가 제공한다. ‘N잡크루’로 등록한 설계사는 교육 플랫폼 ‘MOVE’를 통해 전속 설계사와 동일한 영업 콘텐츠를 제공받고, 보험계약 체결 시 실적에 따라 즉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활동량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만큼 설계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또 본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유연한 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궁금한 적금’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순한 저축 상품을 넘어 매일 참여하는 습관형 금융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은 결과다. 궁금한 적금은 한 달 만기의 단기 적금으로, 매일 입금할 때마다 랜덤 금리가 적립되고 만기 시 누적 금리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기본 금리는 연 0.7%이며, 31일간 빠짐없이 입금하면 최고 연 6.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앱에 접속해 저금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기대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존 적금을 ‘앱테크형 습관 상품’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소한 참여를 통해 혜택을 쌓아가는 구조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이는 반복적인 재가입으로 이어졌다. 출시 이후 다섯 차례 시즌을 거치며 시즌별 평균 재가입률은 80%에 달했고, 시즌당 평균 20만 좌 이상이 개설됐다. 초기에는 캐릭터 디자인을 앞세워 2030 고객 비중이 높았으나, 점차 저축 습관 형성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누적 가입자의 60%를 4050 세대가 차지하는 등 고객층도 확대됐다. 시즌마다 캐릭터와 스토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START KB금융캠프’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금융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월 4일 KB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만 24세 이하의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더, 총 10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1월 21일 발표된다. 캠프에서는 스무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 강의와 나만의 머니 로드맵 설계,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저축·투자·신용관리 전반을 다룬다.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가 실손의료보험을 악용한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특별 신고·포상 기간’을 운영한다.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보험사기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국민 부담을 키우는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신고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다. 이 기간동안 전국의 실손보험 사기 의심 병·의원과 의사, 환자 유인 브로커 등이 신고 대상이다. 특히 병원 내부 관계자와 브로커, 실제 의료기관 이용 환자의 제보를 폭넓게 접수해 수사 단서 확보에 나선다. 금감원은 제보 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특별포상금 제도를 마련했다. 병·의원 관계자가 내부 정보를 제보할 경우 최대 5000만원, 브로커는 3000만원, 환자 등 일반 이용자는 1000만원의 특별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기존에 운영중인 보험범죄 신고포상금도 추가로 지급돼 제보자 보상이 한층 강화된다. 신고는 금감원 콜센터(1332)와 보험사기 신고센터, 각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허위 진료기록부, 녹취록 등 구체적인 물증 제시와 수사 협조가 포상금 지급 요건이다. 이미 수사 중이거나 포상 목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남 완도군 청해초등학교에서 농촌 지역 아동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꿈을 응원하는 ‘우리 동네 빛나는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이 임팩트비즈니스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농촌 및 저출생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아이들에게 체험형 금융교육과 진로 멘토링, 문화공연 등을 제공해 도농 간 교육·문화 인프라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첫날에는 맞춤형 경제금융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마술 공연과 비보잉 무대, 먹거리장터, 게임 체험존 등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졸업식 현장을 방송 콘텐츠로 제작해 농촌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했다. 졸업생 12명에게는 장래희망과 연계한 ‘드림키트’를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촌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9일 양종희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룹의 구조적인 Level-Up을 위한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KB금융은 향후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 KB금융은 그동안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비한 ‘Build-Up’ 단계와 기업가치·주주가치를 끌어올린 ‘Value-Up’ 단계를 거쳐, 앞으로는 고객·사회·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한 차원 높은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Level-Up’ 단계로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워크숍은 ‘2026년 그룹 경영전략 방향 및 경영계획’ 발표로 시작됐다. 전략담당 조영서 부사장과 재무담당 나상록 전무는 사업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전환, 새로운 시장과 고객 확장을 위한 핵심 과제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생산적 금융·포용적 금융·신뢰받는 금융으로 대표되는 금융 대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AX(AI Transformation)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그룹의 중장기 전략 전반에 내재화돼야 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그룹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미래 신한을 위한 담대한 서사’를 테마로 예년보다 하루 늘린 일정 속에서 혁신과 실행력을 점검하는 집중 토론이 진행됐다. 첫째 날은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금융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신한이 직면한 위기를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사전 과제로 부여된 ‘나만의 가짜 혁신 보고서’를 바탕으로, 경영진이 직접 경험한 혁신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보여주기식 변화와 형식적 혁신을 걷어내고, 본질적인 문제를 직시하자는 취지다. 리더의 신언서판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이미지메이킹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참석자 전원이 만다라트를 작성하며 리더로서 준비해야 할 과제와 실천 방안을 스스로 정리했다. 오후부터는 ‘우리회사, 진짜 혁신하기’를 주제로 시간 제한 없는 끝장토론이 열렸다. 그룹사 CEO들이 직접 참여해 올해 반드시 추진할 핵심 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올해부터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성향에 맞춰 표준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Pick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Pick 포트폴리오’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IRP(개인형, 기업형) 등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연금자산 관리 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용 현황을 제공한다. 우리WON뱅킹 앱 내‘MY 퇴직연금관리’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은 전문가 추천 포트폴리오 매수 유무에 따라 가입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은퇴 전 연금자산을 모으는 시기에 적합한 ‘적립기 포트폴리오’는 △공격투자형 △적극투자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으로 구성됐다. 은퇴 후 연금을 수령하는 시기에 필요한 ‘인출기 포트폴리오’는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으로 구성되어 자산형성 시기나 투자성향에 따라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단순히 상품 추천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맞춤형 운용 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AI 기술과 전문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주 단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선임하며 소비자보호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우리금융은 지주사 조직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기존 겸직 구조에서 벗어나 지주 차원의 독립된 CCO를 별도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우리금융은 지주 내 소비자보호부문을 중심으로 은행·증권·보험 등 전 계열사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운영 현황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지주가 독립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면서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가 한층 체계화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은행 등 자회사 CCO가 지주 CCO를 겸직했다. 이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그룹 핵심 경영 과제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초대 지주 CCO에는 지주 ESG경영부 고원명 부장이 상무로 승진해 선임됐다. 고 상무는 ESG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과 이해관계자 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 상무는 앞으로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기준과 내부 통제 체계를 정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우리금융은 같은 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이 월간 활성사용자수(MAU)에서 전통 증권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9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앱 분석 전문업체 와이즈앱·리테일 분석 결과, M-STOCK의 2025년 12월 MAU는 338만명으로 집계됐다. M-STOCK의 MAU는 지난해 4~5월 269만명을 기록한 이후 하반기 들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연말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MAU는 앱의 실질적인 이용자 규모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라며 “12월 기준 338만명으로 전통 증권사 MTS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학계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서경대학교 모바일파이낸셜서비스(MFS) 연구회 소속 연구원들이 실시한 국내 주요 증권사 MTS 비교평가에서 개인투자자 관점의 앱 완성도를 높게 평가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 중심 서비스와 지속적인 혁신, 다양성·가독성·편리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는 차세대 모바일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