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개인사업자의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업자 통장’, 목적별 자금 관리가 가능한 ‘금고',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별도의 장부 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도 통장 하나로 매출과 지출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기반으로 매출과 지출을 자동 분류해 사업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장부 프로그램 없이도 하나의 화면에서 사업 운영 전반을 관리할 수 있어 자금 관리 부담을 줄였다. 향후에는 직원 급여, 거래처 정산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경영 판단을 돕는 기능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복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해 사업장별 거래 내역과 현황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환경도 마련했다. 계좌 단순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장 단위로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실질적인 관리 효율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개인사업자 금고’는 급여, 임대료, 부가세 등 목적에 따라 자금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하대병원 본관에서 인하대병원(병원장 겸 의료원장 이택)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과 학교 등 공익 분야를 중심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경인지역 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인하대병원과 협력해 지역 의료 발전과 환자 복리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 인식 제고 활동과 함께 기부자 맞춤형 금융 상담, 신탁을 활용한 기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인지역 하나은행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상담을 강화해 유산 기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의료 현장에서 기부 의사가 있는 임직원과 환자에게 하나은행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정보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유산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호성 행장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신용카드와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을 연동해,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디지털자산과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은 결제 시 전자지갑에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잔액이 부족할 경우 신용카드 결제로 자동 전환된다. 이를 통해 기존 카드 결제 구조와 이용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자산을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특허가 디지털자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결제 수단을 위해 추가 카드를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카드 혜택과 결제 경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기술은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이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B국민카드는 향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과 함께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케이뱅크는 비대면 기반 금융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 왔다.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출시했다. 케이뱅크는 또 신용대출·전세대출·개인사업자 대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수신 부문에서 예·적금은 물론 한도 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저축 서비스 ‘챌린지박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투자 서비스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휴를 통해 상장주식, 공모주, 채권, 외환, 가상자산, 금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분증 인식 기술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 등 테크 기반 금융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이 같은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소속 공공기관 합동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업무보고에는 기업은행을 포함해 금융위원회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생산적 금융 추진계획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 금융을 300조원 이상 지원하는 ‘IBK형 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과 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 모험자본 투자 선도, 컨설팅·디지털 전환 지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형일 은행장 직무대행은 “생산적 금융은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의 책무이자 가장 잘 하는 일“이라며 ”정부의 생산적 분야로의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주식과 환율이 쌍끌이로 요동치고 있다. 13일 국내 금융시장은 주식과 환율이 동시에 치솟는 나란히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기관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692.64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반도체 조정 속에 자동차·조선·방산으로 순환매가 전개됐다. 반면 코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주식 시장뿐 아니라 외환시장도 요동쳤다. 엔화 약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1473.7원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원화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특히 오후 한때 환율이 1474.95원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식과 외환 등 금융시장이 한치 앞을 예단할 수 없을 만큼 격변의 모습이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또 경신…8거래일 연속 랠리=코스피가 이날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에 마감하며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수는 4662.44로 출발해 한때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장 후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새해를 맞아 보험연수원을 글로벌 인공지능(AI) 보험 교육기관으로 도약시키고, 디지털 자산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 원장은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26년 보험연수원장 기자간담회’에서 “검증된 현상 유지의 길보다 보험과 연수원의 미래를 밝히는 도전의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올해를 글로벌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온라인 보험 교육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첫 진출 국가는 베트남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시장 조사를 통해 교육 수요와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DB손해보험과 한화생명 등 국내 보험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으로 온라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글로벌사업팀도 신설했다. 보험연수원은 인공지능(AI) 전환도 가속화한다. 보험연수원은 AI 시험출제 시스템과 AI 학습운영시스템(LMS)을 개발중이다.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AI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AI·교육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위즈덤 가든을 포함한 2개 기업이 투자 의향서를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에서 ‘희망연탄, 따뜻한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입 공채직원과 사내 임직원 자율 봉사단 ‘반듯이(e)’가 함께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에는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영등포 쪽방촌 거주 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채용된 신입 공채직원 15명은 입사 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장을 찾아 사회적 가치와 상생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연탄 나눔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사람 중심,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계절별·테마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12일 신규 랩어카운트 상품인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는 기업 탐방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국내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바텀업 전략을 활용한다. 개별 기업의 펀더멘탈과 경쟁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성장성과 가치가 높은 종목을 선별하고,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업 탐방과 컨퍼런스 콜 업데이트를 통해 전 종목을 상시 점검·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 유니버스는 고성장과 기술적 해자, 모멘텀 콘셉트에 주목해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되면서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업종과 종목 순환이 빠르게 전개되는 국내 주식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계약을 맺고 전문 운용인력이 자산을 관리하는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는 제31회 한국경제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3개월 누적 수익률 51%로 1위를 기록한 현대차증권 ‘다정다익’팀의 영업부 프라이빗뱅커(PB)가 직접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현대차증권 영업부(서울)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가입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미섭 부회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공유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섭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