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의료용 모니터 풀라인업을 선보이며 B2B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코엑스 3층에 부스를 마련하고, 수술실·판독실·엑스레이 촬영실 등 실제 의료 환경을 반영한 공간 구성을 통해 제품 활용성을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전시 제품은 △임상·판독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 총 15개 모델이다. 특히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40인치 진단용 모니터를 선공개하고, 32인치 수술용 및 27인치 임상용 모니터 신모델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40인치 커브드 진단용 모니터 ‘40HT513D’는 3PBP 기능을 통해 텍스트와 영상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VM 기능을 지원해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 개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수술용 모니터 ‘32HS710S’는 DCI-P3 기준 95% 색 영역을 지원하고, 옵티컬 본딩 기술을 적용해 반사를 줄이고 선명도를 높였다. 눈부심 방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9주년을 맞아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 홍콩 2026’에 참가한다. 패션·음악·게임·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대형 문화 이벤트다. 배틀그라운드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떠그클럽과 협업해 게임 IP를 패션으로 확장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게임 세계관을 반영한 의상과 아이템을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다는 전략이다. 현장에는 콜로세움 형태의 체험형 부스가 마련된다. 전투와 경쟁 요소를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 결과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도를 높인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DJ 알티, 비트박서 윙, 히스 등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도 진행된다. 음악과 게임을 결합한 무대를 통해 현장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PUBG IP를 다양한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브랜드 캠페인 ‘Simple. Lab’ 광고가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메시지 공감도와 사회적 가치 전달력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수상작 ‘Simple. Lab - 어느 날 도착한 아빠의 문자 한 통’은 바쁜 자녀와 디지털에 서툰 부모 간의 메시지 소통을 소재로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익숙했던 부모가 디지털 환경에서 느끼는 장벽을 딸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기술이 아닌 사람 중심의 이야기를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imple. Lab’은 고객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통신 서비스를 개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 고객은 통합 앱 ‘U+one’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반영된 내용과 개발중인 과제를 공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고객 제안이 상품과 기능으로 구현되는 사례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조성하는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해당), 2일 1순위(기타),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7800만원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 드 서초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우루과이 친환경 물류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중남미 수소 상용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는 최근 ‘카이로스(Kahirós) 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위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8대를 우루과이에 공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목재 물류 과정의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민간 협력 사업이다. 카이로스 프로젝트는 수소전기트럭 도입과 함께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4.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구축됐다. 연간 약 7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와 수소충전소도 조성중이다. 총 사업 규모는 약 4,000만 달러에 달한다. 사업은 현지 기업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벤투스가 수소 생산과 충전소 운영을 맡고, 목재 물류 기업 프레이로그가 운송 전반을 담당한다. 현대차의 우루과이 파트너인 피도카는 차량 수입과 인허가,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여기에 스페인 산탄데르 은행과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유엔 재생에너지 혁신기금 등이 투자자로 참여해 프로젝트 안정성을 높였다. 이번에 투입되는 엑시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6라운드 ‘2026 쿠프라 라발 마드리드 E-PRIX’에 참가하며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며, 포뮬러 E 시즌 7 이후 5시즌 만에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다. 특히 마드리드가 처음으로 시즌 캘린더에 포함되면서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가 펼쳐지는 ‘시르쿠이토 델 하라마 서킷’은 총 길이 3.94km, 14개 코너로 구성된 전통적인 레이싱 트랙이다. 짧은 직선과 시케인, 헤어핀이 반복되는 고난도 코스로 평가된다. 고속 주행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만큼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력, 내구성, 열 안정성이 경기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앞세워 이번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해당 타이어는 최고 시속 322km, 제로백 1.86초 성능을 갖춘 ‘GEN3 에보’ 머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일관된 접지력과 핸들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으로 유록스는 해당 부문 조사가 시작된 2019년 이후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 인지도와 충성도, 신뢰도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는 국내 요소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다. K-BPI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35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조사에서도 유록스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유록스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품질’에서 비롯된다.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 품질 기준인 ‘애드블루(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정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품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해외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전력 인프라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대한전선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싱가포르 전력 인프라 사업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 정책이 강화되고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김 회장은 먼저 남아공에 위치한 대한전선의 생산법인 ‘엠텍(M-TEC)’ 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00년 설립된 엠텍은 전력선과 전차선, 통신선 등을 생산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핵심 거점이다. 최근에는 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확장을 완료하며 생산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현지 사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향후 투자와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 회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는 대규모 투자와 기술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아공이 전력 공급 안정과 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그룹이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수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33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7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대표 수소 산업 박람회로,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 ‘HTWO’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수소 모빌리티부터 충전·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실제 적용 사례를 함께 제시하며 기술 상용화 수준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상반기 일본 출시를 앞둔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자동 충전 로봇을 활용한 충전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관람객 체험을 확대했다. 시승 참가자들은 주행 성능과 승차감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기간 중 이혁 주일 한국대사가 부스를 방문해 주요 기술을 살펴보고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일본 내 수소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올해 110조원 이상의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90조4000억원 대비 20조원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투자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서는 매머드급 투자를 펼치게 된다. 삼성전자는 19일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AI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이같은 내용의 선제적 투자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번 투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중심으로 집행된다. 전영현 DS부문장은 “로직,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의 양산 준비를 위해 공정 개발과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평택캠퍼스 P4 공정 효율화와 P5 구축도 병행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역시 속도를 내며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에 나선다. 특히 3나노 이하 첨단 공정 경쟁력 확보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