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올해 핵심 IP(Intellectual Property)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장과 라인업 강화를 통해 게임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며 게임 중심의 구조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 운용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대형 신작을 포함한 신작 파이프라인을 단계적으로 가시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미 두터운 이용자층을 확보한 핵심 IP의 세계관과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안정적인 성과와 신규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개발 자회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엑스엘게임즈를 중심으로 대표 IP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의 유니버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흥행에 성공한 ‘오딘’은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IP 경쟁력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딘Q’는 북유럽 신화 ‘에다’를 배경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쿼터뷰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해, 기존 세계관을 한층 확장한 경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IP ‘쿵야 레스토랑즈’가 신규 콘텐츠 2종을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주먹밥쿵야’의 캐릭터 설정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주먹밥쿵야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아티스트 중심으로 운영되던 버블에 캐릭터 IP 세계관을 접목해, 주먹밥쿵야의 일상과 감정선을 1대1 메시지 형태로 전달하며 팬들과 보다 밀접하게 교감한다. 계정 오픈을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와 버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버블 30일 구독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규 유튜브 애니메이션 <쿵야 오피스>도 공개한다. 오피스를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사회초년생 주먹밥쿵야를 주인공으로 직장인의 일상과 애환을 담아 공감을 이끈다. 기존 짤·숏폼 중심에서 벗어나 연속 서사형 콘텐츠로 확장해 ‘쿵야 레스토랑즈’만의 세계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선을 보인 ‘쿵야’ 스핀오프 IP로, 현재 팔로워 16만7000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조선업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실질적인 상생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노사 공동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HD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본사에서 금석호 사장과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조선 미래 항로 개척을 위한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사 공동협의체는 지난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합의로 마련된 협의 기구로, 기술 발전에 따른 조선산업 환경 변화와 산업 전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선제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 협의체는 매주 정례회의를 열어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작업 방식 변화,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전보건·인사제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논의 전반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협의체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노사 공동협의체 출범을 기점으로 노사가 미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손잡고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의 효과를 검증하며 블루카본(Blue Carbon) 흡수원 확대에 나선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 대비 흡수 속도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전자는 11일 전남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영석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순천만 갯벌 약 1,500㎡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해 염생식물의 생장과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순천만은 국내 대표 연안 습지로, 블루카본 확대를 위한 실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마린 글라스는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다.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미네랄을 일정한 양과 속도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으로, LG전자는 사용 목적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반지의 제왕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두 작품의 세계관을 결합한 한정판 MD를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공식 온라인 MD숍인 컴투스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숍과 글로벌숍은 한국 시각 기준 2월 11일 오전 11시부터 3월 10일까지 예약을 접수하며, 3월 말부터 순차 배송된다. 태국·대만·유럽 지역은 현지 시각 기준 2월 11일부터 약 2주간 예약을 진행하고, 4월 중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컴투스 게임 컬래버레이션 MD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히트 RPG ‘서머너즈 워’와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로 불리는 ‘반지의 제왕’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컴투스는 두 글로벌 IP의 서사와 분위기를 조화롭게 결합해 소장 가치를 높인 차별화된 상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제품은 아티산 키캡 세트, 메탈 키링, 플레잉카드, 원정대 블랭킷, 데스크매트 2종, 아크릴 스탠드 2종 등 총 6종이다. ‘서머너즈 워’의 인기 몬스터를 ‘반지의 제왕’ 특유의 장엄한 세계관으로 재해석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 주거 환경에 최적화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강력한 흡입력과 AI 기반 고도화된 주행 성능, 독보적인 스팀 살균 기술은 물론, 한층 강화된 보안 솔루션과 구매·설치·AS 전 주기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성능과 신뢰, 서비스 경쟁력을 모두 앞세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K-로봇청소기’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울트라·플러스·일반형의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상위 모델인 울트라와 플러스는 기존 대비 최대 2배 강력해진 최대 10W 흡입력을 구현해 미세먼지부터 머리카락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여기에 집 안 벽면과 모서리를 인식해 청소하는 ‘팝 아웃 콤보’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물걸레가 벽면까지 밀착해 닦고 사이드 브러시가 확장돼 구석 먼지를 흡입하는 등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주행 성능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최대 45m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을 적용해 매트나 문지방이 있는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이동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SKT)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2차 단계평가를 앞두고 연구개발(R&D) 인턴 모집에 나선다. SKT와 크래프톤은 최근 채용 공고를 통해 각각 10명 내외의 AI 인턴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파모 2차 단계평가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인재 육성을 통해 연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SKT 인턴은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수학 등 AI 모델 관련 전공의 석·박사과정 재학생 및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인턴은 6월 말까지 이어지는 2차 단계평가 준비 기간 동안 개발에 참여한다. SKT 정예팀의 파운데이션 모델 ‘A.X K1’ 성능 평가와 데이터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과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모델 최적화 등 AI 핵심 기술 전반을 실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크래프톤 역시 딥러닝 관련 전공 석·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연구 역량을 갖춘 학부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들은 멀티모달 LLM 학습과 선행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성과를 기술 리포트나 논문·워크숍 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설 명절을 맞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대규모 설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긴 명절 연휴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강화 재화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모험가들의 연휴 플레이를 적극 지원한다. 검은사막에서는 2월 24일까지 ‘설맞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한 모험가는 [이벤트] 복이 깃든 설맞이 선물 상자를 비롯해 크론석 최대 3,000개, 대장장이의 빛나는 상자 등 주요 성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단순 접속만으로도 핵심 재화를 받을 수 있어 연휴 기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절 분위기를 살린 콘텐츠도 마련됐다. 벨리아 마을 NPC ‘동화’의 명절 준비를 돕는 이벤트 의뢰를 통해 낚시로 획득한 [이벤트] 참돔을 모으면 [이벤트] 풍요로운 새해의 상자, [이벤트] 작호도 족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후 남은 참돔은 은화로 판매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게임 내 재화 수급에도 도움이 된다. 전투 효율을 높이는 ‘핫타임 이벤트’도 2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전투 경험치 1,000%, 기술 경험치 400%, 생활 경험치 1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를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소프트 론칭 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우팝 매치’는 10일 오후 5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전통적으로 퍼즐 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미 시장과 동남 아시아권 시장을 중심으로 유저 반응과 콘텐츠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다. ‘파우팝 매치’는 투바이트(대표 함영철) 산하 펜타피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매치3 퍼즐 게임이다. 마을 꾸미기와 다양한 미니 게임, 이벤트 콘텐츠를 결합해 기존 퍼즐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은 서커스 마술단이 동물 마을을 여행하며,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새로운 동물들이 등장하고, 공간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마을을 완성해 나가는 구조로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사양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글로벌 유저들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에 집중한 것도 특징이다. 게임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올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스텔란티스를 제외한 다른 전기차 완성차(OEM)들과 배터리 합작 공장(JV) 처분이나 청산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총회 현장에서 “아직 그런 계획은 없다”며 “시장과 사업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텔란티스는 지난 6일 캐나다 배터리 합작법인 지분을 LG에너지솔루션에 매각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이어지면서 다른 OEM으로도 JV 재편이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김 사장은 선을 그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대신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며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캐나다 공장을 포함해 미시간 홀랜드 공장과 랜싱 공장, 혼다 JV 일부를 ESS로 활용해 북미에서만 연간 50GWh 수준의 ESS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김 사장은 “EV에 투자한 북미 자산을 적극 활용해 급증하는 ESS 수요를 흡수하겠다”며 “수주·개발·생산 활동을 통해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소재 경쟁력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