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조합과 대우건설간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다. 조합측에선 대우건설이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가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우건설은 합의 위반은 없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 재개발 조합이 24일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과정 정상화를 위한 공동 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조합은 이날 대우건설 사무실에 홍보 직원들이 출근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합의서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합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홍보요원 전원 철수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그러나 대우건설이 1조 ‘홍보요원 철수’ 조항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합의서 5조에는 합의 위반 시 조합이 입찰 자격을 박탈하고, 입찰 보증금(500억원)을 몰수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통상적인 사무실 출근은 합의 위반이 아니다. 합의 체결 이후 단 한 건의 홍보 활동도 없었다"며 "근거 없는 비방과 사실 확인 없는 일방적 몰아세우기 행정을 멈춰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9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론칭 PV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브리타니아 대륙에 닥친 거대한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세계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강조했다. 서로 다른 세계관 속 인물들이 교차하는 장면을 통해 멀티버스 설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다수의 영웅이 함께 전투에 나서는 연출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월드 RPG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오는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와 스팀(Steam)에서 선공개하고, 3월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그랜드 론칭한다. 이 게임은 전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케미칼이 윤리·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KG케미칼은 23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ISO 통합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전사적 리스크 진단과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 결과다. 회사는 준법경영 정책 수립을 시작으로 리스크 식별·평가, 내부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정비,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내부 점검·개선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통합 인증을 통해 KG케미칼은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해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는 KG그룹이 추진 중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의 초석을 다진 조치로도 해석된다. KG케미칼 김재익 대표이사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전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경영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게임 속 재미를 현실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축제다. 현장에는 ‘스피드킹’, ‘제구력 테스트’, ‘그라운드 스텝퍼’, ‘홈런 레이스’, ‘포토 키오스크’ 등 총 5개 체험존이 마련된다. 특히 ‘홈런 레이스’는 현장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초청 유저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V26’ 실시간 매치 대회 4강과 결승전도 열린다. 선발 투수 예고제로 운영돼 전략적 재미를 더했으며, 이대형 해설위원과 정인호 MC가 중계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64명이 토너먼트로 경쟁했다. 모집 열흘 만에 약 1,100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드킹’ 최고 구속을 기록한 유저 5명에게 ‘컴프야V26’ 대표 모델 구자욱과 김도영의 친필 사인공을 선물하고, 올해 주요 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8주년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8년 차를 맞아 3월 3일 그래픽과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모험가 축제 ‘하이델, 칼페온 연회’와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피크닉’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8주년 이벤트 첫 번째로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 곳곳에 기념 테마를 적용했다. 모험의 출발지인 ‘벨리아’ 마을에는 ‘8주년 페스티벌 케이크’를 설치했다. 모험가는 케이크와 상호작용하면 24시간 동안 전투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험가는 매일 토벌과 은화 소모 등 미션을 통해 ‘8주년 : 끊임없는 감사 상자’를 3월 17일 09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협동 토벌대 입장권, 검은 사당 입장권, 태양의 결정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8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7일 09시까지 매일 우편함으로 지급되는 ‘8주년 응모 티켓’을 통해 ▲AMD Ryzen™ 7 9850X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그룹(회장 곽재선)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동시에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KG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케미칼, 에코솔루션, 모빌리티, 스틸, 모빌리언스, 이니시스 등 6개 주요 상장 가족사를 대상으로 전사적 리스크 이슈 풀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그룹의 중장기 비즈니스 방향성과 정합성을 갖춘 리스크 식별·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핵심 위험 요인에 대한 점검과 개선 활동을 병행해 왔다. 이번 통합 인증을 계기로 KG그룹은 그룹 차원의 통합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거버넌스·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GRC)를 아우르는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기업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ESG 경영의 핵심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KG그룹 관계자는 “이번 ISO 통합 인증은 재무적 성장과 더불어 비재무적 가치 창출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라며, “한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사 Robert A.M. Stern Architects(RAMSA) 설계진이 지난 23일 압구정3구역 현장을 직접 찾았다. 현대건설과 협업해 한강변 초고층 주거 단지의 설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방문에는 대니얼 로비츠, 젬마 김, 첸환 랴오 등 RAMSA 파트너와 주요 설계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대건설 관계자들과 압구정3구역 마스터플랜과 주동 디자인 방향을 공유하고, 한강 조망 축과 도시 스카이라인을 면밀히 점검했다. 단지 규모와 입지 조건을 동시에 고려한 입체적 설계 전략과 함께, 한강을 정면으로 마주한 배치 구상도 논의됐다. RAMSA는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주거 타워 220 Central Park South를 비롯해 30 Park Place, 150 East 78th Street 등 도심형 럭셔리 프로젝트를 설계하며 하이엔드 주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는 클래식한 외관과 정제된 비례미,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뉴욕 하이엔드 주거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압구정3구역은 한강을 세 방향에서 조망할 수 있는 희소 입지와 대규모 단지 스케일을 갖춘 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티앤씨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친환경 기부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Save Race)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24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행사 친환경 요소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세이브 레이스는 2024년부터 카카오뱅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개최해온 마라톤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전 세계 기후위기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참가자 티셔츠와 가방 등 굿즈를 자사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행사 현수막과 배너에도 리젠 소재를 적용하고, 종료 후 이를 수거해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리젠은 2008년 출시된 폐페트병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로, 일반 폴리에스터 대비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약 67%, 화석연료 사용을 약 80% 절감한다. 올해 1월에는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행사장에는 폐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해 ‘리젠 되돌림 캠페인’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수거 활동과 에코트럭 체험 부스를 통해 리젠의 생산·재활용 과정을 직접 경험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4일 롯데건설이 시공한 하이엔드 주거 단지 ‘청담 르엘’의 보류지 12세대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보류지는 조합이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남겨둔 물량이다. 매각 물건은 ▲전용면적 84㎡ 8세대와 압도적인 파노라마 한강 조망을 자랑하는 최상층 ▲펜트하우스 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청담 르엘’은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35층, 총 1,26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롯데건설의 ‘르엘(LE-EL)’이 적용했다. 이번 보류지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입찰 일정, 예정 가격, 계약 조건 등이 담긴 공고문은 24일 조달청 나라장터(누리장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합 측은 매각 대상 세대의 내부 구조와 뷰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 현장에서 ‘상생협력관’을 운영하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공략을 지원한다. 지난해 수출 전문 해외 전시회를 통해 협력사들과 1000억원이 넘는 수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KT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MWC26에서 피라 그란비아 내 스타트업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 8.1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4YFN은 글로벌 통신사와 벤처캐피털(VC), 전략적 투자자 방문이 집중되는 공간으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구역이다. 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프리윌루전, 이루온, 피치에이아이, 메이머스트, 랭코드, 씨플랫에이아이, 고우넷, 나비프라, 에이아이오투오, 에이아이포펫, 트위니, 인이지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AI 솔루션과 플랫폼, 로보틱스 등 AX(AI Transformation) 기반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KT는 단순 전시를 넘어 투자·수출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유럽 현지 VC와 바이어를 초청한 상담회를 운영하고, G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