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채권혼합형 ETF가 연금 투자 수요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18일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의 순자산이 1조467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 KODEX 200미국채혼합 ETF 역시 1조4498억원 규모로 확대되며 두 상품의 합산 순자산은 2조5000억원에 육박했다. 자금 유입도 꾸준하다. 연초 이후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은 은행 창구를 통해 4205억원, 개인 투자자 순매수 141억원을 기록했다. KODEX 200미국채혼합 역시 은행 창구 4358억원, 개인 376억원의 순매수가 이어졌다. 연금신탁 계좌를 통한 자금 유입과 삼성전자 및 코스피200 지수 상승이 순자산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성과 측면에서도 두 ETF는 채권혼합형 가운데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이 16.3%, KODEX 200미국채혼합이 17.3%로 각각 2위와 1위를 차지했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구조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품 구조 역시 차별화된다.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은 삼성전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코스닥 시장의 성장성과 인공지능(AI) 테마를 결합한 액티브 ETF를 선보인다. 한화자산운용은 17일 ‘PLUS 코스닥150액티브(0166N0)’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코스닥150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되, 기존 구성 종목에 더해 향후 시장을 주도할 ‘Next 150’ 유망 기업까지 투자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 ETF는 코스닥150 편입 종목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투자 대상을 코스닥 전체로 넓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형주를 적극 발굴한다. 특히 섹터 중립 전략과 바텀업 종목 선정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반도체와 바이오 등 코스닥 핵심 업종은 지수와 유사한 비중을 유지하되, 저평가된 우량 종목을 선별해 편입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AI 산업 확산에 따른 수혜 분야에도 집중 투자한다. 전력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 AI 생태계 기반 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상장일 기준 씨어스테크놀로지, 비나텍, 더블유씨피, 파크시스템스, 덕산네오룩스 등 40여 종목이 편입됐다. 운용은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이 맡는다. 해당 팀은 중소형주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국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17일,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 직장인의 생활 안정과 금융 지원을 위해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 ‘BNK와 함께하는 미래설계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NK와 함께하는 미래설계대출’은 부산에 거주하면서 부산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연소득 기준은 5000만원 이하이며 총 100억 원 규모로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연 2%~4% 수준으로 적용된다. 특히 초기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처음에는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계단식 금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는 1년차 최저 연 0.1%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3년간 동일 금리를 적용하는 고정금리 방식도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주 및 재직 여부 등은 공공마이데이터와 비대면 서류 확인 절차를 통해 자동 심사로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재)청년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1월,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지식재산처가 주최한 ‘2026년 제1회 IP금융 협의회 시상식’에서 ‘우수 IP담보대출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P담보대출은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활용해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으로, 유형자산이 부족한 혁신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기술금융 수단으로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기술평가 기반 여신심사체계를 구축하고 지식재산을 금융자산으로 활용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왔다. 특히 2025년 IP담보대출 취급액이 전년 대비 약 37% 증가하며 기술력 중심 금융 확대를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혁신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IP금융을 지속 확대해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18일부터 개인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위원회 주도로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개인사업자의 대출 선택권을 확대하고 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나은행은 서비스 시행과 함께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인 ‘하나더소호 신용대출’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대출 상환과 동시에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증액 신청도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비롯해 토스, 네이버페이 등 주요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업력 1년 이상인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라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하나은행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하나손해보험의 사이버금융범죄 보상보험을 무료로 제공해 금융 안전성도 강화했다.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위한 최대 9억원 한도의 ‘전문직사업자 환승론’도 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17일 금융소비자의 거래 행태와 인식 변화를 분석한 ‘2026 개인금융 인사이트 : IBK가 묻고 고객이 답하다’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안정적 자금조달과 비이자이익 확대 중요성이 커지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 금융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대중, 시니어, 외국인, 부자, CEO 등 총 56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고객군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과 CEO를 포함한 점에서 기존 개인금융 연구와 차별성을 갖는다. 조사 결과 외국인은 금융기관보다 같은 국적 지인이나 자국 커뮤니티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래은행 선택 시에는 다국어 지원과 일자리 등 생활정보 제공이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CEO 고객군에서는 기업승계 시점에 주거래은행을 변경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분리해 이용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특히 2·3세대 CEO는 금과 예술품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고 영업점 이용도 단순 업무 중심으로 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은행 앱 초개인화 서비스 수요 증가와 디지털자산 관련 인식 변화 등 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에서 신진작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문화예술 후원 행보를 이어간다. KB금융은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Edition 7’을 공식 후원하고, 특별상인 ‘KB스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ZOOM-IN’ 특별전은 참신한 시각과 독창적 작품 세계를 지닌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대표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KB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K-아트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KB스타상’ 운영 범위를 기존 회화 부문에서 조각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금융은 약 700명의 지원자 중 독창적 작품 세계를 보여준 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회화 부문 수상자인 조이스 진 작가는 ‘세상의 발견’ 연작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마주하는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해왔다. 최근에는 아이와 어른을 함께 배치해 세대간 대비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조각 부문 수상자인 송인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대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개인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제공됐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로, 1억원 이하 운전자금 신용대출이 해당된다. 일부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은 제외된다.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 상환과 함께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은행 측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조건을 비교하고 더 유리한 금융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대표 상품군인 ‘컬러 시리즈’에 5년 만에 신규 라인업을 추가하며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17일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결합한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 ‘the Orange’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면서도 자기 관리와 라이프스타일에 적극적인 2030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쇼핑, 다이닝, 웰니스, AI 구독 등 주요 생활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무신사, 크림, 29CM 등 주요 온라인몰과 음식점, 피트니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또 챗GPT, 퍼플렉시티, 구글원 등 AI 구독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등 디지털 콘텐츠, 이동통신 요금 및 앱마켓 결제에도 동일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적립 한도 없이 1% M포인트가 쌓인다. 연간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해당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 이용 또는 20만 M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 세계 1000여 개 공항 라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NH변화선도팀(사업추진 우수 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변화선도 Speak-Up’ 소통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은행장과 직원간 수평적 소통을 통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협업 중심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모색하고, 조직 내 신뢰 기반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점의 전환과 신뢰 기반의 경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 직원들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은행장과 직접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수직적 소통을 넘어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변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협업과 신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