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사이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싱글레귤러 사이즈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다. 28일까지 일부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점포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일본의 대표 디저트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그레이프스톤과 함께한 두번째 협업으로, 바나나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맛없없(맛 없을 수 없는)’ 콘셉트로 기획한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달의 맛과 함께 다른 플레이버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매장 방문 시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18,500원)를 3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토스페이로 싱글레귤러 전액 간편 결제 시 싱글레귤러를 하나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보는 직장인은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눈이 피로해지기 쉽다. 게다가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는 사무실의 습도가 낮아지면서 눈이 쉽게 건조해져 안구건조증, 충혈 등의 안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국내 성인 인구의 약 7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시력 저하, 각막염, 결막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하루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눈 건강을 지키는 업무 환경을 만드는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사무실 조명을 조절하는 것이다. 단파장인 형광등 불빛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어 백열전구를 간접 조명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와 함께 창문 근처에 작업 공간을 배치하여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으로, 이는 눈 건강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업무 효율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컴퓨터 모니터와의 거리와 각도를 조절하여 눈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한다. 파스쿠찌는 ‘카리나와 카리나의 이탈리아 페어링’을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다. 두 명의 카리나가 파스쿠찌의 커피와 디저트를 조합한 두 가지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내용이다. 첫번째 페어링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에소플 딸기 아포가또’와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를 함께 즐기는 ‘스트롱 앤 스윗’ 조합이다. 에스프레소처럼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카리나와 달콤한 딸기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카리나가 각 메뉴를 소개한다. 두번째 페어링은 ‘카페 라떼’와 ‘카사타 티라미수’가 어우러진 ‘크리미 앤 클래식’ 콘셉트다. 카페라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의 카리나와 달콤한 티라미수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카리나가 페어링 메뉴를 즐긴다. 페어링에 등장하는 ‘카사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조각 케이크로, 파스쿠찌의 대표커피 블렌드 ‘골든삭’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소플은 에스프레소 플레이트의 줄임말로, 이탈리아 정체성을 나타내는 에스프레소를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파스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1년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과일 탄산주 ‘레몬진’ 패키지를 새 단장했다. 리뉴얼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진한 레몬 맛과 상큼함을 가진 레몬진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 단장한 레몬진은 레몬 모양의 배경을 노란색으로 강조하고, 레몬 그림을 추가해 통레몬을 침출한 제조 공법과 레몬의 풍미를 시각화했다. 배경의 펜 그림을 간결하게 변경하고 알코올 도수 표시를 제품 중앙에 배치해 제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레몬진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일 탄산주로 4.5도, 7도, 9도의 다양한 알코올 도수로 출시되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5월 출시 이후 2024년 12월까지 매출이 연평균 40%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가수 ‘안유진’이 등장하는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에서 올해 1월 말 기준 누적 조회수 약 65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패키지는 눈에 띄는 노란색 색감과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레몬진만의 제조 공법과 차별화된 상큼함을 강조했다.”라며 “부담 없이 탄산주를 음용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레몬 탄산주로서 브랜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조서형 셰프와 손잡고 단독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조서형 셰프는 한식당 '을지로보석'을 운영하며 유명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쓱닷컴은 조셰프와 협업해 을지로보석의 대표메뉴인 '매운돼지갈비찜'과 요리 예능서 호평받은 '통영식 해물두부짜박이', '통영식 비빔나물'을 간편식으로 구현해 선보인다. '매운돼지갈비찜(600g, 1만8900원)'은 국내산 돼지갈비에 청양고추와 마늘을 섞은 양념을 입혀 알싸한 매운맛을 강조했다. '통영식 해물두부짜박이(300g, 4980원)'는 홍합살과 조갯살에 멸치액젓을 가미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열 시간에 따라 국물요리로도 조리 가능해 식사 및 안주 용도로 활용도가 높다. '통영식 비빔나물(120g, 4980원)'은 국내산 보리새우가루와 홍합가루를 첨가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미식관 단독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해물두부짜박이와 비빔나물 동시 구매시 10% 할인하며, 매운돼지갈비찜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팀 MD는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에서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이달 4일 선보인 ‘바삭 튀김 버거’가 이색적인 콘셉트로 MZ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깜짝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U의 바삭 튀김 버거 2종(매콤 햄 바삭 튀김 버거 / 불갈비 바삭 튀김 버거)은 번에 빵 가루를 묻힌 후 직접 튀겨낸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30초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나흘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넘어섰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1분당 약 3.5개가 팔린 셈이다. 일반적으로 햄버거 단품의 일평균 판매량이 1,000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바삭 튀김 버거는 이보다 2.5배 더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매콤 햄 바삭 튀김 버거와 불갈비 바삭 튀김 버거는 단숨에 CU의 전체 햄버거 매출 1, 2위를 차지했다. 또 해당 상품 출시 후 3일간 햄버거 매출은 직전 기간 대비 26.3%나 수직 상승하며 간편식 매출을 이끌고 있다. 바삭 튀김 버거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튀김 햄버거라는 독특한 컨셉 외 저렴한 가격도 한 몫하고 있다. CU는 유명 프랜차이즈 햄버거 대비 절반 이하 가격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사랑과 설렘이 가득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디저트와 특별한 선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렛츠 러브(Let’s Love)’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상큼한 딸기에 쫀득한 찹쌀떡을 더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연백딸기모찌’ 팝업스토어(~2/28)를 연다. 황해도 지역에서 혼례 때 남녀가 찰떡을 나누어 먹던 전통을 살린 ‘연인딸기모찌’와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앙금이 들어 간 ‘순수딸기모찌’ 등 인기 딸기모찌 8종을 맛볼 수 있다. 스타필드 수원은 아기자기한 미국식 수제 쿠키부터 떠먹는 브레드 푸딩을, 수제 쿠키 맛집 ‘크리에잇쿠키(2/13~3/12)’는 미국식 클래식 쿠키는 물론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쿠키를, 푸딩 전문점 ‘코코로카라(~2/28)’도 브레드 푸딩과 티케이크 시그니처 메뉴, 한정 메뉴와 밸런타인데이 맞이 이달의 맛을 새롭게 출시한다. 일명 ‘문익점 푸딩’으로 불리는 ‘주디마리(~2/28)’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푸딩으로 달콤한 시간을 선사하고, ‘무인양품(2/8~2/16)’도 카카오 트러플 초콜릿 4종과 피넛 초콜릿을 특별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책을 읽을 때 떠오르는 감각들은 단순히 시각에 그치지 않는다. 책장을 넘기는 소리, 손끝에 닿는 종이의 감촉, 그리고 책의 은은한 냄새까지. 교보문고는 이 감각적인 독서 경험을 ‘향기’로 표현하며 독자들의 삶 속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 2015년, 교보문고는 서점 공간 전체에 브랜드향을 도입하며 서점업계 최초로 향기 마케팅을 시작했다.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때마다 느끼는 울창한 숲의 싱그러운 향은 곧 교보문고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았다. “교보문고 향을 어디서 살 수 있느냐”는 문의가 이어지면서, 2018년에는 브랜드향을 기반으로 한 ‘책향(The Scent of Page)’ 제품군이 탄생했다. 디퓨저, 룸 스프레이, 차량용 방향제 등으로 구성된 책향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독서의 영감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매개체가 됐다. 책향의 브랜드 메시지는 ‘나를 깨우는 생각의 숲’으로 요약된다. 교보문고가 전달하는 영감과 몰입의 순간을 향기로 구현해 독자들에게 공간적 편안함과 지적인 여유를 선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향은 베르가못과 레몬의 상쾌한 시작, 중간향 유칼립투스와 로즈마리의 싱그러움과 끝향 삼나무와 소나무의 잔잔한 여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홈푸드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낮춘 비비드키친 저당 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비드키친 저당 소스 신제품은 홀스래디쉬, 갈릭디핑 등 2종이다. 설탕 대신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100g당 당류 함량이 2g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비드키친 홀스래디쉬소스는 서양 고추냉이를 8.5% 사용해 알싸한 매운 맛이 특징이며, 사워크림이 함유돼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참치, 연어 등 각종 수산물은 물론 스테이크 등 육류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활용하기 좋다. 비비드키친 갈릭디핑소스는 고소한 마요네즈와 개운한 마늘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음식의 풍미는 높이고 느끼한 맛을 잡아줘 피자나 감자튀김 등과 곁들이기 좋다. 비비드키친은 식품회사, 외식 프랜차이즈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소스, 시즈닝 등을 공급해온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서 집밥을 즐기는 수요가 늘어나 수산물, 육류, 두부,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와 조화로운 소스를 기획했다”며 “앞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다목적 세정제 브랜드 ‘엄마의선택’에서 세탁 시 의류의 이염 걱정을 덜어 세탁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스냅이지 이염방지시트’를 출시했다. 엄마의선택 스냅이지 이염방지시트는 세탁 시 걱정되는 의류의 이염을 방지해 빨랫감을 색상별로 분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세탁보조제다. 엄마의선택 스냅이지 이염방지시트는 염료 흡수 소재인 비스코스 섬유를 적용했다. 의류에서 발생하는 수용성 염료를 빠르게 흡수할 뿐만 아니라 한 번 흡착된 염료는 다시 빠져나가지 않아 이염을 방지해 준다. 이에 더해 불순물, 먼지, 형광증백제까지 흡착해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며 세탁물에서 발생되는 잔여 염료까지 흡수해 의류 등의 선명한 색상을 유지해준다. 엄마의선택 스냅이지 이염방지시트는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