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를 개최하고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등록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인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를 오는 6월 28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로드나인을 함께 만들어온 이용자들을 위한 축제의 자리로, 정지선 셰프의 특별 만찬, 이벤트 존, 포토 부스,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이며, 유튜브 생중계와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에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무기 마스터리 55 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로드 페스타’의 사전 등록 페이지도 함께 공개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시간의 조각’, ‘찬란한 생명의 핵’, ‘빛나는 룬 소환권’ 등 핵심 성장 아이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와 함께 진행 중인 ‘보더리스 Craft판 : 게임, 헤리티지가 되다’ 공모전의 선호도 투표 ‘여러분의 최애를 뽑아 주세요!’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보더리스 Craft판 : 게임, 헤리티지가 되다’ 공모전은 넥슨의 대표 게임 IP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재학생들이 전통문화 공예 작품의 창작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 공모전은 지난해 개최된 제2회 보더리스 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 굿즈 판매 수익금 기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예술가 양성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1개의 작품 기획안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7개 작품이 결정된다. 선호도 투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넥슨재단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내 온라인 투표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모전에 대한 기대평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11일 발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7월 3일까지 ‘마비노기 영웅전’ 이용자들의 성장을 대폭 지원하는 다양한 ‘CHEER UP’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CHEER UP! 성장 지원 이벤트’에서 특정 대상 전투를 완수할 시 ‘+12 인챈트&정령 합성 상자(오르나 무기, 방어구)’와 더불어 100% 성공 확률로 +13강, +14강까지 도전 가능한 ‘부활 강화의 룬(오르나 무기, 방어구)’, ‘와드네의 결정 상자’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CHEER UP! 성장 지원 쿠폰’을 지급한다. 또, 각종 영웅 패스 미션을 완수해 쌓은 경험치로 레벨업을 진행할 시 레벨에 따라 ‘미지의 조각 3단계 (2개)’, ‘봉인의 힘 파편 상자 (ID 공유 가능)’, ‘포장된 고대의 타이틀 선택 상자 (ID 공유 가능)’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CHEER UP! 영웅 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하루 30분 이상 접속을 유지하면 ‘고양이 탈 아바타 선택 상자’, ‘무제한 이너아머 자유 교환 쿠폰’, ‘무제한 헤어 자유 교환 쿠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진그룹은 5일 한진칼, 대한항공 등 그룹 핵심 경영진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와 아시아나항공 주요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각 그룹사의 윤리·준법경영 활동을 공유하고 통합·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서 열린 간담회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계열사 경영진 6명이 참여해 의견을 모았다.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한진그룹의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및 관련 규정의 제·개정을 심의하는 회의체다. 2021년 1월부터 운영돼 조직 내 청렴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재 준법 및 윤리 경영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외부 위원 5인과 내부 위원 2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11월 이어 두번째로 그룹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회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규 편입된 계열사의 윤리경영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전 그룹사의 윤리규범 등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권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 양사는 오는 22일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를 선정하는 총회에 앞서 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에서 홍보전을 벌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공사 선정은 오는 22일 열리는 총회에서 결정된다. 이번 수주전에는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와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 등 최고경영자(CEO)까지 총동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시공권 확보를 위해 제각각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우선 포스코이앤씨가 내세운 수주전략은 인공지능(AI) 기술 설계와 최고급 창호를 활용한 차별화된 승부전략으로 ’한강 조망권‘이다. 포스코이앤씨는 AI 조망 분석 기업인 텐일레븐과 손잡고 1만2000번에 걸친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통해 고도별 조망을 분석하고 설계에 반영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통해 조합원 설계안보다 178가구 많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5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전직 ‘키메라’와 ‘패러메딕’을 추가하고, 전 직업 대상 ‘스킬개화(VP)’ 시스템을 도입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처 신규 전직 ‘키메라’는 다양한 병기와 약품을 조합해 적에게 상태 이상을 유발하는 괴짜 과학자 콘셉트의 딜러 캐릭터다. 단검, 도끼 등 여러 무기를 활용해 변칙적 스타일의 전투를 구사하며, 공격 후 생성된 무기를 회수하는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스킬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거너 신규 전직 ‘패러메딕’은 전장의 정보를 수집해 아군을 지원하는 전투 의무병 콘셉트의 버퍼 캐릭터다. 전용 슈트와 드론으로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강화 모듈을 활용해 분대원 전체에게 버프 효과를 제공하거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해 파티의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기존 탈리스만∙룬 시스템을 통합한 신규 시스템 ‘스킬개화(VP)’를 업데이트했다. 진각성을 완료한 캐릭터는 스킬창 내에서 ‘스킬 개화’ 또는 ‘스킬 강화’ 옵션을 선택해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스킬 기능을 변화시키거나 강화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취약계층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게임 분야 진로 체험 행사 ‘2025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게임, 이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진로 체험과 친구들과 함께 도전과 협력, 성취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진행을 위해 넥슨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게임 기업은 물론 이스포츠 전문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업한다. 올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슈퍼셀도 합류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256개소 3,200명의 아동,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넥슨재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IP와 장학금, 기념품 등을 후원하며 슈퍼셀은 ‘브롤스타즈’ 게임 IP와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경기장을 무상으로 대관할 예정이다. ‘2025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10일 열리는 이스포츠 진로 교육 프로그램 ‘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기업이 들어선 지역의 주거지는 더 이상 단순한 ‘직장 근처’가 아니다. 교통, 교육, 상업 인프라까지 함께 성장하며 도시 전체의 가치까지 끌어올리는 힘을 가진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본사를 두거나 핵심 사업장을 운영 중인 지역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스마트 입지’로 자리 잡았다. 이들 지역은 꾸준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주택 시장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을 바탕으로 한 수요층이 탄탄한 데다,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개발 계획이 인근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연스레 복지·교육·문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바탕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공동체의 안정성과 유대감도 함께 강화된다. 여기에 기업이 유입한 인프라와 인구가 학군, 교통, 상권까지 확장시켜 해당 지역은 자연스럽게 ‘프리미엄 주거지’로 성장하게 된다. 실제 삼성전자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발표한 2023년 초, 3억원에 실거래된 경기도 용인시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5단지’ 전용 84㎡는 단숨에 1억원 이상 올라 4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현재는 네이버 부동산 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역 산업이 활기를 띠고 신축 아파트 공급이 맞물리며 젊고 역동적인 ‘스마트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젊은층은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뚜렷해, 아산내 신규 분양 단지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4월 기준으로 아산시 평균 연령은 42세로 나타나 전국 평균(45.5세)보다 3.2세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1개 시군중 5위, 비수도권에서는 세종시에 이어서 2위를 기록했다. 연령대가 젊은 만큼 2024년 기준 아산시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율도 70.7%로 전국 평균(69.3%)을 웃돈다. 아산시가 젊은 도시인 이유는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서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Ksat)에 따르면 2024년 한해 아산시 수출액은 64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로 아산시는 전국 수출의 9.4%, 충남 수출의 69.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시티, 현대차 아산공장 등 대기업이 위치하고, 다수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산업입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아산은 올 3월 기준으로 17개의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다. 탕정 벨트는 삼성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이 환경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실천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 호반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친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등 그룹의 전 계열사가 함께 동참했다. 호반그룹은 각 근무지 주변 하천과 공원에서 단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들은 서초구 인근의 매헌시민의숲과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도 호찌민시 인근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서초 호반그룹 사옥과 각 현장, 사업장 등에서는 10분 동안 전체 소등에 동참했다. 호반그룹은 ▲점심시간 동시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미사용 공간 불 끄기 생활화 ▲‘종이 없는 날’과 ‘잔반 없는 날’ 운영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속 작은 활동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호반그룹은 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