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오는 8월 14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소재 챌린지팜에서 대전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5 희망 나눔 캠프’를 개최한다. ‘희망 나눔 캠프’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아동보육시설∙장애인시설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캠프 참가자들에게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7일 챌린지팜에서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2,6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희망 나눔 캠프’를 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사가 소유중인 수원시 세류동 소재의 토지 228㎡를 장애인복지시설 ‘에벤에셀의집)’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그동안 넥슨게임즈가 에벤에셀의집에 무상으로 대여해 온 부지로 에벤에셀의집 건물이 이 부지에 들어서 있다. 넥슨게임즈는 에벤에셀의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 기반 확보를 위해 토지의 실질적인 소유권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에벤에셀의집은 수원시에 등록된 장애인공동생활가정[1]으로 장애 아동 보호와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지적장애, 뇌병변 등 중증 장애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강인수 경영총괄본부장은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에벤에셀의집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넥슨게임즈는 취약계층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벤에셀의집 김두호 시설장은 “장애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신 넥슨게임즈의 따뜻한 배려와 기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의 삶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게임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영웅 ‘대사제 플라튼’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설 등급 영웅 ‘대사제 플라튼’은 적군 2명의 버프를 해제하는 ‘이계의 빛’ 스킬과 자신의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가 되면 방어력의 일정 비율만큼 생명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네스트라의 가호’를 보유해 강력한 생존력을 가진 서브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멜키르의 실험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6성 영웅을 재료로 사용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흑마법 예측’, ‘흑마법 실험’을 통해 결과로 나올 수 있는 영웅 리스트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중 1개의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세나 체스’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웹상점이 오픈됐다. ‘세나 체스’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영웅을 설정하고 일 1회 골드를 소모해 체스판의 블록을 하나씩 오픈해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루비를 활용해 추가 소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웹상점의 경우 이용자가 첫 로그인 시 열쇠 상자, 영웅 소환 이용권, 골드를 보상으로 선물하며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메인 시나리오 17영지 ‘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7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캐릭터)’ ‘테트라’를 업데이트했다. ‘테트라’는 단단한 바위 주먹과 용암을 사용해 피해를 가하는 ‘컨트롤러’ 역할로, 잠행시 시야 밖의 적을 감지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용암 덩이를 던지거나 길게 눌러 적을 밀쳐내는 ‘마그마 피스트’, 범위 공격을 통해 적을 기절하게 하는 ‘분화구 강타’ 스킬을 사용한다. 또 3개의 용암 바위벽을 생성하고 ‘마그마 피스트’로 벽을 날릴 수 있는 ‘용암 장벽’ 스킬과 지정한 위치에 거대한 바위 벽을 생성해 적을 둔화시키는 궁극기 ‘테트라폼’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플레이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대장간 시스템’에 ‘시즌 임무’ 미션을 추가했다. 매 패치마다 2종의 ‘시즌 임무’가 추가되며 각 미션을 수행하여 장비 아이템 획득, 강화에 쓰이는 ‘프리즈마’와 추가 보상으로 ‘프리즈마 캡슐’, ‘장비 영구 해금’ 등도 얻을 수 있다. ‘시즌 계약’ 12개를 완료하면 한정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슈퍼바이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를 앞두고 7일 국내외 미디어를 위한 전시 초청장을 공개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9월 5일부터 닷새간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참가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다. LG전자는 지난해 열린 ‘IFA 2024’에서 ‘AI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LG AI홈’의 청사진을 구현한 데 이어, 올해는 고객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더욱 구체화된 AI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 고객에 맞춘 다양한 AI 가전은 물론, LG AI홈의 핵심 허브 ‘LG 씽큐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집 안의 AI 가전과 외부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서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9월 5일부터 IFA 2025 전시 현장을 담은 생생한 콘텐츠를 LG전자 생활가전 글로벌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하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현대제철이 혹서기 근로자 온열질환 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7일 충남 소재 당진제철소에서 현대로템·동아오츠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사들은 근로자 건강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기간 고열 작업장 및 야외 작업자 대상 이온음료 지원 ▲온열질환 관련 지식 및 정보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온열질환 예방 안전실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근로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남은 폭염기간에도 임직원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강동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안전보건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체감온도별 휴식 시간 준수 등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대제철은 폭염기간 근로자 안전을 위해 작업인원 일일건강확인제도(일 단위 체온, 혈압 측정), 안전쉼터버스(이동형 휴게시설), 찾아가는 보건서비스(의료진 현장방문) 등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 신학철호(號)가 올해 2분기 11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LG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7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4177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6.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1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은 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금액이다. 이같은 실적은 올해 미국 관세분쟁과 중동 정세불안에 따른 글로벌 수요 약세, 전기차 보조금 조기 종료에 따른 수요 감소 등 여러 악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2분기 실적 및 3분기 전망을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6,962억원, 영업손실 904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 분쟁과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따른 구매 관망세 지속 및 부정적 환율 효과로 적자가 지속됐다. 3분기는 북미, 아시아 등 주요 제품의 신증설 사업 정상화 및 코스트 절감 활동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목표한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605억원, 영업이익 709억원을 기록했다.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은 7일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과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인 항공기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합의서(TA)에 서명했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팔머 럭키 안두릴 창업자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두릴은 이날 미국 상무부 산하 상업서비스국이 주최하고 주한 미국 대사관이 주관한 안두릴 한국 지사 공식 출범 행사에서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대한항공과 안두릴은 올해 4월 무인 항공 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했다. 양사간 협력 내용은 ▲안두릴 제품 기반의 한국형 무인기 모델 공동 개발 ▲안두릴 제품 면허생산 및 아·태 지역 수출 ▲안두릴의 아시아 무인기 생산 기지 한국 구축 검토 등이다. 특히 양사는 아·태 지역 무인기 시장에 진출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임무자율화 기반 무인기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번 협력합의서(TA) 내용을 토대로 추가 협상을 거쳐 내년 초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안두릴은 최근 인공지능(AI) 자율 시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15일 서울 성수 세원 정밀창고에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15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서든어택’ 최초로 선보이는 유형의 이벤트로, 훈련소를 연상케하는 ‘서든캠프’ 콘셉트로 조성한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각종 스탬프 미션에 참여해 3개 스탬프 획득 시 슬러시 음료와 1만 ‘넥슨캐시’를, 6개 스탬프 획득 시 5천 ‘SP’와 ‘P90_v2(MG) 20th 니케 영구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빠른 입장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네이버 지도에서 사전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서비스 20주년 당일인 23일에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생일파티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김태현 디렉터가 등장해 생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기념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한다. 앞서 오후 2시부터 오프닝 토크, 20주년 기념 ‘서든라이브’ 방송, 올스타전,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하는 ‘서든캠프’ 체험 영상 상영, 퀴즈쇼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이벤트는 ‘브레드’ ‘SOOP’ 방송국과 ‘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