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임용 ▲ 국토정보정책관 방현하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신용희 ▲ 기업집단결합정책과장 오동욱 ▲ 기업집단관리과장 음잔디 ▲ 하도급조사과장 이태휘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황태호 ▲ 기업거래정책과장 이종선 ▲ 국제기업결합과장 신용호 ◇ 과장급 승진 ▲ 약관특수거래과장 김하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정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교통시설, 의료시설,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유원시설 등 사고 발생 우려 시설들을 포함한 관내 총 63곳이다. 시는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 및 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속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정보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점검 결과를 적극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0일까지 '주민신청제'를 운영하고 시민들이 직접 주택과 사업장의 안전
▲유정주(한국경제인협회 기업제도팀장)씨 별세, 김미정씨 남편상, 유수현·승훈·승민씨 부친상 =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27-750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가 김포시와 고양시를 연결하는 일산대교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와 함께 하이패스 차로 확충에 나선다. 일산대교는 수도권 서북부에서 한강을 횡단하는 핵심 교량 중 하나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는 정체로 인해 도민 불편이 지속됐다. 경기도와 일산대교㈜가 협의해 교통 효율성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일산대교 요금소는 총 10개 차로 가운데 4개가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금자동수납시스템(TCS) 2개 차로를 전자요금수납시스템(ETCS)인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해, 하이패스 차로를 총 6개로 확대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연내 개통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해 도민이 개선된 교통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기간 중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 방식을 적용하고,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하루 8만대에 이른다. 경기도는 지난달 20일 일산대교(주)와 협의를 통해 올해 일산대교, 통행료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김영섭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일산대교뿐 아니
▲조명선씨 별세, 정세훈(KB증권 신탁운용부장)씨 장모상 = 10일, 서울성모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20분, 장지 경남 창원 선영, 02-2258-594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지난달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창원시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이날 오전부터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창원NC파크 등 3곳을 압수수색을 개시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 관련된 조사다. 창원시 압수수색 부서는 안전 담당 및 체육 관련 부서다. 경찰은 정기위험성 평가 등 문서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1일 창원NC파크에서는 길이 2.6m, 폭 40㎝, 무게 60㎏가량인 외벽구조물 '루버'가 추락하면서 아래에 있던 야구 팬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20대 여성이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최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서기관 승진 ▲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송기웅 ▲ 〃 운영지원과 이익재 정우용 ▲ 〃 기획재정담당관실 허범석 ▲ 〃 행정관리담당관실 박찬형 ▲ 〃 감사담당관실 윤재성 ▲ 〃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김다사롬 전병희 ▲ 〃 통관물류정책과 김헌주 ▲ 〃 전자상거래통관과 류승하 ▲ 〃 심사정책과 정연우 ▲ 〃 국제협력총괄과 조점술 ▲ 부산세관 통관총괄과 남창훈 ▲ 부산세관 수출입물류과 오성호 ▲ 인천세관 심사총괄과 김현 ◇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김영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대표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전 대표는 이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공개한 출마 선언 영상에서 'K이니셔티브' 국가 비전을 앞세워 "대한 국민의 훌륭한 도구, 최고의 도구가 되고 싶다"고 대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먹고사는 것조차 해결하지 못하던 시대에 김구 선생이 '문화 강국'을 얘기했다"며 "K컬처에 더해 촛불혁명, 빛의 혁명을 통해 무혈의 평화혁명으로 현실 권력을 끌어내린, 세계사에 없는 K민주주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이런 것을 'K이니셔티브'라고 통칭하고 싶다"며 "규모는 작지만 소프트 파워 측면에서 세계를 여러 영역에서 선도하는 나라를 꼭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이 집권할 경우 국정의 첫번째 목표로 경제성장을 내세웠다. 이 전 대표는 "우리 경제는 여러 면에서 사면초가 같은 상태"라며 "정부 영역의 역할이 중요한데 지난 3년간 정부는 경제를 방치했다"며 "정부 단위의 인력 양성, 대대적인 기술, 연구·개발 투자로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되지만, 그 상승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 주(4월 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은 지난주보다 0.0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토지거래허가 규제가 확대 재지정되면서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 상승폭이 줄었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도 덩달아 주춤하는 양상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송파구 일부 지역에서 토허제 해제 가능성이 거론된 지난 2월 첫째주 0.02% 오르며 상승 전환한 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토허제가 일시 해제된 직후인 2월 셋째주 0.06% → 2월 넷째주 0.11% → 3월 첫째주 0.14% → 3월 둘째주 0.20% → 3월 셋째주 0.25% 등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하지만 정부와 서울시가 토허제 확대 재지정을 발표한 3월 넷째주 상승률이 0.11%를 기록하는 등 상승곡선이 둔홛됐다. 이 기간 강남구와 일부 지역은 서울 평균 상승률의 2배 가까이 육박하는 등 상승폭이 컸다. 강남구는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오르면서 0.20%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0.11%)는 0.05%p, 송파구(0.16%)는 0.1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