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배우 송영규가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MBN에 따르면 송영규는 이날 오전 8시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차량 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당시 송영규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규는 지난달 19일 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하던 중 처인구까지 약 5km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당시 "음주 운전으로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송영규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과장급 전보 ▲ 기술유용조사과장 구성림
▲조한승씨 별세, 조원선(여의도 맥통증의원 원장)·영훈·은호씨 부친상, 김춘(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씨 장인상 = 3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6일 낮 12시 30분, 062-527-1000
◇ 임원 선임 ▲ 결산담당 상무보 양지영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을 선언한 손흥민(33)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이날 "손흥민과 LAFC의 개인 조건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토트넘과 LAFC 간 이적 협상도 곧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손흥민은 이미 LAFC 합류 의사를 전달했으며, MLS에서 톱3에 해당하는 연봉을 보장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MLS 연봉 3위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마이애미)로 약 870만달러(약 120억원)를 받고 있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할 경우 이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전망이다. 이 경우 리오넬 메시(2,040만달러·마이애미)에 이어 사실상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적료 협상도 막바지 단계다. LAFC는 약 2,000만달러(277억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2,700만달러(375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막을 의사는 없다“며 ”최종 이적료는 LAFC가 희망하는 수준에 근접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앞서 손흥민은 전날 서울 여의도에
▲이정희씨 별세, 구병근(경동도시가스 경영관리팀 차장)씨 모친상 = 2일, 착한전문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5일 오전 6시. 051-987-102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제1야당 국민의힘을 '내란당'으로 규정하고 대화 거부 방침을 밝히면서 여야 간 대치가 격화되고 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내란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는 국민의힘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초강경 기조를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불법 계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정당으로 지목하며 위헌정당 해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정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도 "내란 세력과 타협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는 당선 직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세력과 협력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민주당은 이미 국민의힘을 겨냥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국고보조금 차단 법안, 무더기 제명 촉구 결의안 등을 발의한 상태다. 정 대표는 "내란 특검 결과에 따라 위헌정당 해산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며 특검 수사와 연계된 추가 조치 가능성도 시사했다. 정 대표 체제의 첫 시험대는 4일 본회의에 상정될 방송3법,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이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하지만 정 대표는 "좌고우면 없이 전광석화처럼
▲김정목씨 별세, 김무경·주현·춘희·미향씨 부친상, 박연화(KB증권 감사그룹장)·위상복씨 장인상 = 1일 오후 5시 5분,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 2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2227-7500
▲유병렬씨 별세, 유찬형(호아텍 차장)·대형(우아한청년들 언론홍보팀장)씨 부친상 = 2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02-6986-4456
▲정진웅씨 별세, 오윤자씨 남편상, 정희은·주환·주영씨 부친상, 송완성씨 장인상, 강민경·김리향씨 시부상 = 1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장지 전주승화원 모악추모관. 063-250-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