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숙씨 별세, 이정은·재은씨 모친상, 이창조·박재경(현대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씨 장모상 =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40분, 장지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 메모리얼리조트. 02-3010-2000
▲윤춘오씨 별세, 박화자씨 남편상, 윤성민(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성필·성학(농심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부친상, 이인표(전 문화일보 기자)·유수연·박미령씨 시부상, 윤원진·준서·소운·선아씨 조부상 = 28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00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른바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동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이수진 민주당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의원 전 예비후보 김모씨 등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는 26일 ‘라임 사태’와 관련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기동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수진 민주당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의원 전 예비후보 김모씨도 모두 무죄를 받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검찰이 제시한 핵심 증거인 김봉현 전 회장의 진술과 수첩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고인들이 김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아 정치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점을 입증할 자료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기 전 의원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200만원, 이 의원과 김 전 장관에게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500만원, 전 예비후보 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500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환경부는 26일 서울역 인근에서 열린 제46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4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과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중 32명은 새로 피해자로 인정돼 구제급여를 받게 됐다. 피해 등급을 받지 못했던 14명은 등급이 새로 확정됐다. 이번 심의 대상중에는 폐암 피해자 6명도 포함됐다. 이번 결정으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940명으로 늘어났다. 구제급여에는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간병비 등이 포함되며, 피해자와 유족에게 경제적 보상 역할을 한다. 환경부는 “이번 결정은 피해자들의 회복과 생계 지원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자는 8026명이다. 구제급여 지급 5940명, 진찰·검사비 지원 56명, 긴급 의료 지원 58명 등으로 총 2024억원이 지원됐다. 환경부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제급여 지급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후속 조치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주 4.5일제 도입과 실질임금 3.9% 인상,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26일 3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다. 금융노조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이번 투쟁을 통해 금융권에서 다시 한 번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참여율이 저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노조는 당초 전체 조합원 8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수천명 수준에 그쳤다. 경찰 추산 현장 집회 인원은 8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노조의 신고 인원 3만명에 크게 못미친 수준이다. 특히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총 300여명만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은행은 노조 지부 차원에서 불참을 선언해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았고, 다른 은행들도 대부분 노조 전담 직원 중심으로만 참가해 일반 직원의 참여율은 거의 ‘0’에 가까웠다. 이날 금융노조가 내세운 핵심 요구는 주 4.5일제 시범 도입이다. 현재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인 영업점 근무시간을 월~목요일 오후 4시30분까지 늘리는 대신 금요일은 오전까지만 근무하는 방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을 1000억원 규모로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남사랑상품권은 기존 6∼7% 할인율로 판매됐으나, 이번에는 10% 특별할인으로 확대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판매된다. 또한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한도를 현행 2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상품권은 만 18세 이상이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10% 특별할인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숙씨 별세, 남용우(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씨 모친상 = 26일,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8일. 02-860-3500
◇ 과장급 신규임용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이버안전과장 박석훈
▲이재진(한국공항공사 홍보실장)씨 별세 = 25일,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0호실(조문은 27일 정오부터 가능), 발인 29일. 02-2258-5940
【 사장 승진 】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 좌동 兼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 문성욱 ㈜시그나이트 대표이사 兼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兼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업기획본부장 →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兼 ㈜시그나이트 대표이사 【 대표이사 내정 】 장승환(James Chang) 외부영입 → ㈜지마켓 대표이사 최택원 ㈜이마트 영업본부장 → ㈜SSG.com 대표이사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임형섭 ㈜신세계푸드 B2B담당 →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兼B2B담당 김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본부장→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兼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서민성 ㈜신세계인터내셔날 Label3 총괄 兼 ㈜퍼셀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1부문 대표이사 兼 ㈜퍼셀 대표이사 이승민 ㈜어뮤즈코리아 대표이사 兼 ㈜신세계인터내셔날 Label4 총괄→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2부문 대표이사 兼 ㈜어뮤즈코리아 대표이사 김홍극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라이프부문 대표이사 兼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兼 ㈜신세계 시코르총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부문 대표이사 兼㈜신세계까사 대표이사 兼 ㈜신세계 시코르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