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승씨 별세, 조원선(여의도 맥통증의원 원장)·영훈·은호씨 부친상, 김춘(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씨 장인상 = 3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6일 낮 12시 30분, 062-527-1000
◇ 임원 선임 ▲ 결산담당 상무보 양지영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을 선언한 손흥민(33)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이날 "손흥민과 LAFC의 개인 조건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토트넘과 LAFC 간 이적 협상도 곧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손흥민은 이미 LAFC 합류 의사를 전달했으며, MLS에서 톱3에 해당하는 연봉을 보장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MLS 연봉 3위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마이애미)로 약 870만달러(약 120억원)를 받고 있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할 경우 이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전망이다. 이 경우 리오넬 메시(2,040만달러·마이애미)에 이어 사실상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적료 협상도 막바지 단계다. LAFC는 약 2,000만달러(277억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2,700만달러(375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막을 의사는 없다“며 ”최종 이적료는 LAFC가 희망하는 수준에 근접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앞서 손흥민은 전날 서울 여의도에
▲이정희씨 별세, 구병근(경동도시가스 경영관리팀 차장)씨 모친상 = 2일, 착한전문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5일 오전 6시. 051-987-102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제1야당 국민의힘을 '내란당'으로 규정하고 대화 거부 방침을 밝히면서 여야 간 대치가 격화되고 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내란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는 국민의힘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초강경 기조를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불법 계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정당으로 지목하며 위헌정당 해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정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도 "내란 세력과 타협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는 당선 직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세력과 협력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민주당은 이미 국민의힘을 겨냥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국고보조금 차단 법안, 무더기 제명 촉구 결의안 등을 발의한 상태다. 정 대표는 "내란 특검 결과에 따라 위헌정당 해산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며 특검 수사와 연계된 추가 조치 가능성도 시사했다. 정 대표 체제의 첫 시험대는 4일 본회의에 상정될 방송3법,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이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하지만 정 대표는 "좌고우면 없이 전광석화처럼
▲김정목씨 별세, 김무경·주현·춘희·미향씨 부친상, 박연화(KB증권 감사그룹장)·위상복씨 장인상 = 1일 오후 5시 5분,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 2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2227-7500
▲유병렬씨 별세, 유찬형(호아텍 차장)·대형(우아한청년들 언론홍보팀장)씨 부친상 = 2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02-6986-4456
▲정진웅씨 별세, 오윤자씨 남편상, 정희은·주환·주영씨 부친상, 송완성씨 장인상, 강민경·김리향씨 시부상 = 1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장지 전주승화원 모악추모관. 063-250-1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해 주범과 공모해 초과 수수료를 챙긴 공인중개사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A씨(40대)를 구속 송치하고, 같은 사무소에서 근무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10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은 정씨 일가가 수원시 일대 주택 약 800세대를 매입한 뒤 임차인 500여명으로부터 약 760억 원의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대규모 전세사기다. A씨는 2021년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정씨 일가 소유 부동산을 임차인 105명에게 중개하며 154억 원 상당의 보증금 편취를 돕고, 이 과정에서 법정 보수의 2배에 달하는 약 1억 5천만 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9년부터 정씨 일가의 임대사업에 적극 가담해 신규 임차인 모집과 건물 관리 업무까지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8월경 정씨 일가가 ‘무자본 갭투자’와 ‘보증금 돌려막기’ 외에는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는 상황임을 알았음에도, 초과 수수료를 목적으로 임차인을 계
▲현수환(동원약품 창업주)씨 별세, 장채주씨 남편상, 현준호(동원약품 사장)·준재(동원아이팜·동원헬스케어 대표)·예정씨 부친상, 최경원·이항주씨 시부상, 김희달씨 장인상 = 31일 오후 5시, 칠곡경북대병원 VIP 201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40분, 장지 대구 달성군 하빈면 선영. 053-200-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