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소상공인 업계가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제기한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9일 성명을 내고 “새벽배송 금지는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자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막는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앞서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지난달 22일 ‘택배 사회적대화기구’ 회의에서 “0시~오전 5시 사이 새벽배송을 제한하고, 배송기사의 건강권을 위해 주간 연속 2교대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소상공인단체는 “노동권 논의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소공연은 “내수 부진으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매를 통해 겨우 활로를 찾고 있는데, 새벽배송 금지는 생존 자체를 흔드는 조치”라며 “새벽배송 제한 요구가 현실화하면 온라인 판매가 차단되고 매출 급감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소상공인은 식자재를 새벽배송으로 받아 새벽 장사를 준비하고 있어, 배송 중단시 인력 충원과 물류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우려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새벽배송과 주 7일 배송이 중단될 경우 택배 주문량
◇ 과장급 전보 ▲ 인천고용센터소장 신욱균 ◇ 팀장급 전보 ▲ 직업건강증진팀장 신백우
▲ 연구센터장 전영준(미래산업정책연구실장 겸직)
▲양종석씨 별세, 양승재(전 현대해상 지점장)·승민(LG 디스플레이 책임)씨 부친상, 최은정(숭미초등학교 교무부장)·최주희(스토리톡 대표)씨 시부상 = 7일, 전북 익산시 함열장례식장 특실, 발인 9일 오전 7시. 063-862-444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7일 매몰자 가운데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실종자 2명은 여전히 수색중이다. 추가 2명은 구조물 아래 깔린 채 발견됐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3분부터 8시 54분 사이, 소방당국에서 긴급 투입된 구조대원들이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 현장 측면부를 수색하던중 매몰자 3명을 잇따라 발견했다. 이중 이모(61)씨는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고, 전모(49)씨도 현장 의료진으로부터 사망이 확인됐다. 앞서 오전 4시 53분에는 전날 구조물에 팔이 낀 채 발견됐던 김모(44)씨가 끝내 구조 막바지 단계에서 숨을 거뒀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확인된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구조물 붕괴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어 대형 장비 대신 구조대원을 투입해 신중히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드론, 구조견, 음향탐지기, 내시경·열화상 카메라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실종자 위치 파악에 나섰지만, 2명의 매몰 지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한국동서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건강상 이유로 일시 석방됐던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연장 불허 결정에 따라 다시 구치소로 돌아갔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한학자 총재 측이 제출한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한 총재는 구속집행정지 기한이 만료되는 이날 오후 4시 전 서울구치소로 복귀해 재수감됐다. 앞서 한 총재는 지난 1일 건강상 이유로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로부터 4일부터 7일 오후 4시까지 조건부 석방 결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법원은 병원 의료진 외에는 변호인 이외의 인물과 접촉을 금지하는 조건을 달았다. 한 총재는 이 기간 병원에서 안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재는 수술 이후 회복을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13일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한 총재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수술이 이미 완료돼 연장 사유가 부족하다”며 불허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한 총재는 윤영호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공모해 2022년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1억 원의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지난달 1
▲김정자씨 별세, 오영탁(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씨 모친상 = 6일 별세,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 과장급 승진 ▲ 가맹거래정책과장 정현일
◇ 위촉업무 변경 ▲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정현호 부회장 →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박학규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 ▲ 삼성전자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전략팀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People팀장
◇ 국장급 전보 ▲ 보훈문화정책관 남궁선 ◇ 과장급 전보 ▲ 혁신행정담당관 최남임 ▲ 국제협력담당관 김정연 ▲ 보훈미래전략담당관 이용기 ▲ 보훈문화콘텐츠과장 이상은 ▲ 기념사업과장 염선미 ▲ 현충시설관리과장 신지영 ▲ 국립묘지정책과장 조재영 ▲ 등록관리과장 강현근 ▲ 복지서비스과장 박경미 ▲ 제대군인지원과장 강성미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연구교육과장 진강현 ▲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이희정 ▲ 인천보훈지청장 장숙남 ▲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박용주 ▲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이정현 ▲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박경미 ▲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손순욱 ▲ 충북남부보훈지청장 안진형 ▲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손애진 ▲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1과장 김동현 ▲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2과장 서정미 ▲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3과장 김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