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11월 13일까지 ‘KISS OF LIFE 멀티카운트’에서 캐릭터를 300일 이상 획득하면 ‘KISS OF LIFE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고, 추가로 300일 획득을 달성할 때마다 ‘KISS OF LIFE 영구제 선택권’ 또는 ‘프라임 헤드좀비 캐릭터 세트’ 중 원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영구제 캐릭터 2세트를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투척무기 ‘G600(MG) Energy 영구제’와 근접무기 ‘야전삽(MG) Energy 영구제’를, 4세트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돌격소총 ‘GAL-1_v2(MG) Energy 영구제’를 제공하며, 4세트 획득 이용자 중 추첨으로 선정한 20명에게는 싸인 폴라로이드 세트를 추가 선물한다. 이 밖에도, 멀티카운트에서 주어지는 응모권을 사용해 싸인 마우스패드, ‘영구제 밀봉’ 아이템 등과 교환하거나 획득 기회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1월 27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한 이용자에게는 ‘영구제 밀봉’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파이터 ‘쿨라 다이아몬드’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쿨라 다이아몬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작품인 KOF 2000에서 처음 등장한 히든 파이터로, 공기중의 수분을 순식간에 얼려 공격하는 독특한 기술들을 보유한다. 이번에 <킹 오브 파이터 AFK>에서 선보이는 쿨라 다이아몬드는 외형부터 능력까지 당시의 감성과 매력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용자들은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KOF 2000 버전의 쿨라 다이아몬드를 소환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잠식’ 시너지 파이터 소환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쿨라 다이아몬드의 대열 합류를 기념해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럭키 엘피’ 이벤트,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Cheer up’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각각 레전드 서포터 ‘다이애나’와 레전드 펫 ‘캔디샤벳’과 ‘폼폼티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원 키리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혁명단원 키리엘'은 전투 중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제된 디버프의 수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는 모든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상시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키리엘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별을 쫓는 아이들’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1월 13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빛나는 호박 바구니',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를 얻어 각각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골드,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축제'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포인트 단계에 따라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 빛나는 호박 바구니, 고급 알, 열쇠, 빛나는 스킬 강화석을 얻을 수 있다. 호박 축제 컨셉 코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가넷(열락)’을 추가하고 ‘열락의 밤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가넷(열락)’은 기존 정령 ‘가넷’의 이형 정령으로, 보스 ‘시그리드’로부터 새로운 힘을 받았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가넷(열락)’은 아군에게 보호막 및 치명타 관련 버프를 제공하고, 적에게 ‘출혈’ 상태 이상을 부여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넷(열락)’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27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같은 기간 ‘열락의 밤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한다. ‘열락의 밤으로’ 이벤트에서는 에버소울의 인기 정령 ‘오토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가넷(열락)’과 얽힌 특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오토하 코스튬’, ‘에버스톤 최대 6,000개’, ‘캐릭터 소환권’, ‘성장 재화’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전선 38지역 추가 ▲명품 상점 내 상품 추가 ▲미니게임 ‘에버매치’ ▲길드 레이드 ‘루드라’ 등 콘텐츠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가 닭가슴살 및 간편 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랭킹닭컴’ 공식몰에서 열리는 ‘서머너즈 워: 러쉬’ 전용 기획전부터 게임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우선 랭킹닭컴 기획전에서는 BBQ 크리스피 치킨 혼합 6팩과 점보 볶음밥 혼합 4팩으로 구성된 ‘서머너즈 워: 러쉬 전용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크리스탈 1만 개, 일반 소환수 소환권 1,200장 등 아이템이 포함된 ‘서머너즈 워: 러쉬’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게임 CS 코드만 등록해도 ‘랭킹닭컴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소환수 '코나미야'가 등장하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인증한 유저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머너즈 워: 러쉬 전용 패키지’가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방치형 RPG로, 간편한 성장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독창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지스타(G-STAR) 2025’에서 게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관 전시 부스를 지원한다.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9년 동안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엔씨(NC)의 지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등 4개 기업이다. 엔씨(NC)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스타 B2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한다. 참여 기업은 부스에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 제안 등의 기회를 갖는다. 엔씨(NC)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NC)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게임 생태게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의 성장은 필수적”이라며 “엔씨는 게임 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월드 파이널을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로 9년째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함께하는 e스포츠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앞서 아시아퍼시픽 컵·유럽 컵·아메리카 컵과 중국 지역 선발전을 통해 월드 파이널 진출자 12인을 확정했으며, 이번 월드 파이널을 통해 단 한 명의 챔피언을 가린다.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인 ‘라 센 뮈지칼’에 마련된다. 현지에서 열띤 호응을 얻었던 2019년 월드 파이널 이후 6년 만에 파리에서 월드파이널이 다시 열린다. 경기는 12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LEST, 오픈 퀄리파이어 1위 GUTSTHEBERSERK, 지역 컵에서 두 차례 우승한 PU와 RAIGEKI, 중국 지역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데뷔 신인 KANGJING 등 치열한 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표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2일과 23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던파’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던파 최대 규모의 연간 행사로, 올해는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겨울 시즌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관 핵심 보스 ‘디레지에’ 레이드를 공개하고, 겨울 시즌 업데이트 세부 내용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내용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또한,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컬래버 굿즈와 신규 바니바니 한정판 패키지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DNF 통합 IP 축제 ‘던파 페스티벌 EX’를 진행한다. ‘던파’ IP를 바탕으로 한 미니게임 체험 코너 ‘아라드 아케이드존’, 한정판 컬래버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던파 X RAZER 컬래버존’ 등 다양한 제휴존과 즐길거리로 재미를 더한다. ‘2025 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은 11월 7일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1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우꽃 설원’은 무법 마을과 맞닿아 있는 눈 덮인 지역으로,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루는 신비로운 설원이다. 이곳에 진입한 이용자는 끊임없이 나타나는 도깨비불과 해골의 정체를 규명하는 조사 의뢰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포식자’를 숭배하는 의문의 추종자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 지역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샤루카’가 등장한다. '샤루카'는 까마귀를 닮은 외형과 거대한 무기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이 특징이다. 또 이용자간 협동 플레이를 요구한다. ‘샤루카’를 처치하면 최대 신규 전설 액티브 승급서를 얻을 수 있다. ‘샤루카’와 ‘검은밤 4군도’ 보스를 통해 최초의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 가능하다. 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는 필드 보스를 일정 시간 내 처치하면 불사 상태로 부활해 다시 한번 전투가 이어지며, 이를 완료할 경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달빛 연꽃'을 채집하고 얻은 재료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한국형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개발사: 에이아이엑스랩)을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공포 게임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에이아이엑스랩은 VR·AR·XR 기반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PC 패키지 공포 게임에 도전하고 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년 게임컨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공포 VR 타이틀 ‘흉가 VR’, ‘금지된 예술 VR’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스마일게이트와 글로벌 퍼블리싱을 계약했다. ‘골목길: 귀흔’은 늦은 밤 집으로 향하던 주인공 ‘소연’이 끝없는 골목길에 갇히며 벌어지는 생존을 다룬 공포 어드벤처다. 이용자는 골목 곳곳에 스며든 초자연적 현상 ‘귀흔’과 현실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괴현상 ‘허깨비’를 구분해 탈출을 시도해야 한다. 휴대폰 카메라와 팔찌를 활용한 탐색과 판단 속에서 익숙한 장소가 공포의 공간으로 변하는 한국형 오컬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데모 빌드 공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5 시연 등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