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일본에서 이용자 좌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좌담회를 열고, 현지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게임 개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신규 선수 카드 출시 및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 등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또,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Q&A시간도 마련했다. 2부에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사토자키 토모야 씨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를 직접 플레이한 소감을 전하고, 일본 야구계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개발자들과 PvP 콘텐츠로 대결을 펼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위메이드는 좌담회에 참석한 모든 이용자에게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오리지널 뉴에라 모자와 손선풍기, 앱마켓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또 현재 MLB 보스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2주년을 맞아 최초 월하익송 등급 동료 '우렉 마지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등급 '월하익송'은 원작에서 탑의 3대 세력 '월하익송'을 기반으로 한 등급으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최고 등급 '가주'에 버금가는 동료들로 구성된다. 최초의 '월하익송' 동료는 신의 탑 최강자중 한명인 '우렉 마지노'다. 원작에서 '우렉 마지노'는 월하익송 세력의 부단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월하익송] 우렉 마지노'는 청 속성 물리형 공격 타입으로, 보호막을 통해 아군 안정성을 보장, 적군을 끌어들인 뒤 강력한 딜을 연달아 가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특히, 자신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을 급증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통해 우렉 마지노의 압도적인 힘을 재현했다. 외형 역시 벌크업된 체격과 월하익송 문양을 적용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명의 우렉 마지노가 총출동하는 유니버스 스토리 '기억의 미궁'을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화려한 전투씬을 비롯해, 흥미로운 스토리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에서 스트리밍하는 시각장애 버튜버 ‘달토끼멜라’, 게임 팬메이드 작가 ‘또리콩’과 함께 재능 연계 기부 이벤트 및 ‘Fundin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캠페인은 재능을 가진 게이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기부자 참여형 사회 공헌의 범위를 확대하고, 게이미피케이션 기부 플랫폼으로서 희망스튜디오의 역할을 강화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달토끼멜라 X 매치메이츠 2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애가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결연 사업 ‘매치메이츠 2’의 기부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정기 기부에 참여하면 시각장애 버튜버 달토끼멜라가 재능 기부로 만든 한정판 일러스트 키링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장애 아동 시설에는 발달장애 아동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작업치료 물품을 지원한다. 희망스튜디오는 올해 11월까지 게임 팬메이드 작가 또리콩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창작 활동 지원 기부 캠페인 ‘그려요! 진짜 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서 주최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eK리그 서포터즈컵’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제주 SK FC 등 K리그 9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FC 온라인’ 경기를 펼치는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9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펼쳐진 결선 4강 토너먼트는 200명의 초청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FC 온라인’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4강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 제주 SK FC, 전북 현대, 대구 FC가 맞붙었다. 최종 결승에 오른 전북 현대와 제주 SK FC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디펜딩 챔피언 전북에게 우승 타이틀이 돌아갔다. 전북 미드필더 김진규 선수는 “저도 ‘FC 온라인’에 진심이지만 전북 현대 팬 분들께서 잘해 주셔서 우승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대회에 출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등급 정령이 새롭게 등장한다. UR 등급 정령 ‘나타’는 전투에 배치하면 기존 정령들과 상호 작용을 통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융합’과 ‘의존’ 스킬로 함께 배치된 정령의 성장 상태를 가져오거나, 다른 정령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나타를 출전시킨 경우 전투 상황에서 20초간 나타로 변신해 강력한 액티브 스킬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변신 시 캐릭터 체력이 아닌 나타의 체력으로 변환되므로 캐릭터 체력이 낮을 때 변신을 활용하면 전략적인 유용성이 높다. 신규 콘텐츠 ‘영주 토벌전’도 오픈한다. 주간 단위로 운영되며, 최소 3인부터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뤄 강력한 3개의 보스를 물리치는 콘텐츠다. 전략적인 팀 구성은 물론 보스별로 영리하게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스를 처치하면 최상위 성장 재료 및 교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교환 아이템은 영주 토벌전 특수 교환샵에서 신규 정령 ‘나타’로 교환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최상위 등급 정령 출시와 함께 ‘5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프랑스의 명품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가티 시론’ 차량을 인게임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3일 PC 라이브 서버, 8월 21일 콘솔 라이브 서버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전세계 이용자들은 배틀그라운드 내에서 부가티 시론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주행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개성 있는 IP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초 공개한 개발 로드맵에서 예고한 바와 같이, 현실감을 높인 차량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제작진은 “프리미엄 차량 콘텐츠를 기획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이용자에게 '더 현실에 가까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라며 “실제 차량의 고증을 살린 디테일과 외장 색상, 인테리어 옵션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직접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9일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정식출시일을 오는 8월 26일로 공개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과 더불어 게임의 개발 방향성 및 핵심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는 “<뱀피르>를 통해 MMORPG가 직면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한다”며 “아트의 표현 방식부터 성장과 경쟁의 구조, 경쟁 시스템까지 모든 영역에서 익숙했던 틀을 과감히 깨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기존 MMORPG의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뱀피르>는 ▲표현 ▲성장·경쟁 ▲운영이란 3가지 측면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먼저 파격적인 표현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보기 어려웠던 과감한 컨셉을 바탕으로 뱀파이어 세계관을 구축했다. 모든 이용자에게 맞춘 안전한 표현이 아닌 ‘피’, ‘공포’, ‘섹슈얼리티’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뱀파이어 세계관을 대담하게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성장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의 뚝심경영이 통했다. 김창한 대표의 신규 게임 개발과 마케팅 강화, 해외시장 진출, 기업인수합병(M&A) 등 공격적인 경영활동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점을 찍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 1조5362억원, 영업이익 7033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1.9%, 9.5% 증가한 금액이다. 또 2분기 매출은 6620억원, 영업이익은 246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PC 5432억원, 모바일 9600억원, 콘솔/기타 330억원 씩이다. PC 플랫폼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 중심의 성장세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 '컨텐더'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콘텐츠 다각화를 포함한 강력한 라이브 서비스가 주효했다. 모바일 부문 역시 X-Suit 등 성장형 스킨으로 유저의 호응을 끌어내며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는 인도의 유명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규 MMORPG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늘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은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등이 직접 출연, 정식출시 일정 공개를 비롯해 ‘뱀파이어 세계관 기반의 아트와 세계관’, ‘전투 시스템’, ‘경제 구조’, ‘경쟁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을 선보인다.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다.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글로벌 AI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arki는 올해 상반기 기준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성과 기반 마케팅 수요 증가와 더불어 리타게팅 캠페인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며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Aarki는 올해부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국내 고객사를 전담하는 그로스팀을 확장하여 현지화된 서비스와 밀착 컨설팅을 강화했다. 또한, 자사의 Supervised-AI 기술을 고도화하여 고가치 유저 세분화, 입찰 최적화, 크리에이티브 개인화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MMP 및 파트너사와의 비용 연동 정확도(Cost API)를 실시간으로 유지하는 등 광고주의 니즈에 정밀하게 대응하고 있다. Aarki는 소셜 카지노 게임 Club Vegas Slots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이글코드(대표 김준영·윤일환)와의 협업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했다. 양사는 리타게팅 캠페인을 통해 130% 이상의 D7 ROI를 1년간 지속 달성, ARPU 33% 증가, CAC 안정화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이뤘다. 특히, Superv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