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국전공의노동조합(위원장 유청준)과 전공의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한영선 용산본부장,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유청준 위원장,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주신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제공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한은행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전공의의 직업적 특성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의 대상 닥터론 우대금리 제공 ▲전공의 고객 전용 모바일 브랜치 운영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등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공의들이 금융 편의성을 높여 의료 전문성 강화와 환자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공의들이 금융에 대한 걱정 없이 의료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직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신한은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IMULDOSA, 프로젝트명 DMB-3115, 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전 세계적으로 약 215억 5,200만 달러(아이큐비아 2024년 누적 매출액)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뮬도사는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202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법인고객의 ESG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ESG자가진단 및 온실가스 계산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ESG관련 규제 강화와 정보 공시 요구 확대에 따라 고객이 직접 ESG경영수준과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보다 간편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의 ‘ESG자가진단 및 온실가스 계산기 서비스’는 법인고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실가스 계산기’는 기업이 최소한의 자료로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고, ‘ESG자가진단’은 기업 ESG경영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간편 문진형 평가 서비스다.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개선 가이드를 제시해 기업 지속가능성장을 지원한다. 강정훈 은행장은 “ESG가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iM뱅크의 법인고객이 자사의 ESG현황을 보다 쉽게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하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법인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ESG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 5000 시대’가 현실화되며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글로벌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서 한국 증시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고, 그 흐름의 중심에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ETF인 ‘KODEX 200’이 자리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8일 KODEX 200 ETF의 순자산이 14조3937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2002년 국내 ETF 시장 도입 이후 최대 규모로, 미국 중심의 글로벌 투자 흐름 속에서도 한국 대표 지수 상품이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들어서만 약 2조7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기록은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5000선을 돌파한 시점과 맞물리며 더욱 상징성을 더한다.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대형 우량주에 분산 투자하려는 수요가 ETF를 통해 집중되면서, KODEX 200은 국내 증시 자금 흐름의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의 상승 에너지가 다시 기업과 투자자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쏠-루션’은 대학생 고객의 시각에서 신한투자증권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임직원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하며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쏠-루션 3기 참가자들은 AI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기업 제휴 마케팅 및 협업 제안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과제를 수행하며,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돼, 금융권 진로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3기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 1개 팀에는 포상금 200만 원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우수 2개 팀에는 각 1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3개월간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쏠-루션 3기 활동을 통해 대학생 고객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아톤, 뮤직카우와 공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STO(토큰증권) 청약 및 유통 프로세스에 대한 PoC(개념검증)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지난해 8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가능성을 검증해왔다. 이번 PoC는 해외 팬들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K-팝 저작권 STO에 청약·투자하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청약 수단으로 적용해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청약부터 정산까지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구조도 정립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환경에서의 2차 PoC를 2분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차에서는 1차의 개념 정립을 넘어, 농협은행의 스테이블코인을 가상 발행해 청약·배정·청산 전 과정을 설계 및 테스트한다. 특히, 2차는 퍼블릭클라우드에서 운영중인 농협은행의 EVM (Ethereum Virtual Machine) 기반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활용한다. 스테이블코인과 STO에 토큰 프로토콜을 적용해, 향후 다양한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콜마가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인터코스의 한국법인 인터코스코리아와의 자외선 차단제 핵심 기술 유출 관련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한 데 이어, 최근 법정 소송비용을 전액 수령했다. 한국콜마는 인터코스코리아와 자사 전 직원 A씨로부터 각각 1560만원씩, 총 3120만원의 소송비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소송 과정에서 회사가 지출한 법정 비용 전액에 해당한다. 이번 사건은 한국콜마 전 직원 A씨와 B씨가 2018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한 이후 선크림 처방 자료 등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시작됐다. 양벌규정에 따라 법인인 인터코스코리아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2024년 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고, 같은 해 10월 수원지법은 인터코스코리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 규모에 비해 처벌 수위가 낮다는 ‘솜방망이 처벌’ 논란도 제기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기술 유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원칙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에 발맞춰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이하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운영되던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민간 금융기업 차원의 문화 접근성 제고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KB금융은 문화 경험이 일부 계층에 한정되지 않고 전 국민으로 확산돼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 9월부터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미술관 40여 곳의 전시 관람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방법도 간편하다. KB국민은행의 금융 플랫폼 KB스타뱅킹 앱 내 ‘국민지갑’ 메뉴에서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을 선택하면, 서울의 둘리뮤지엄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제주의 제주현대미술관, 경남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북의 무주곤충박물관 등 전국 각지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 현지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헝가리 생산 거점 구축에 이어 판매 전진기지까지 확보함으로써, 급변하는 유럽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킴벌 비르디(Kimbal Virdi) 이사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법인은 유럽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는 ‘유럽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맡아, 현지 완성차(OEM)와 셀메이커를 대상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마케팅과 수주 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은 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발효로 역내 조달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요 OEM들이 핵심 소재를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현지 법인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계약 협상과 기술 협력을 밀착 지원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형 전기차 비중이 높은 유럽 시장 특성을 고려해 하이니켈 양극재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한의통합치료가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신주연 한의사 연구팀은 고령 교통사고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통합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신(Medicine)’에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강남·부천·대전·해운대자생한방병원 등 4개 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환자 1788명의 전자의무기록(EMR)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환자들은 평균 약 10일간 입원하며 침·약침, 한약, 추나요법으로 구성된 한의통합치료를 받았다. 침 치료는 하루 두 차례 시행됐고, 신바로약침과 안신지통탕, 황혈지통탕 등의 한약이 활용됐다. 연구 배경으로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가 꼽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의 교통사고 부상자 수는 2020년 3만8147명에서 2022년 3만9192명, 2024년 4만4564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그러나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의치료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