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지역 청년의 취업 진로 개발과 장기근속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으며,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고용노동행정유공 표창의 일환이다. 회사는 2022년부터 4년간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온라인 학습과 가상환경 기반 실무 체험을 결합한 과정으로 디지털 역량과 직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지역 대학생을 포함한 3,000여 명의 경력 개발과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 점이 주요 공적으로 평가됐다. 또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사업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기반 창업 모델 발굴에도 기여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9개 지역 거점 국립대와 유관기관, 파트너사와 협력해 진로 상담과 직무 교육 등 청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원재 CJ올리브네트웍스 글로벌DT담당은 “청년들이 업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실제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주행 안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첨단 센싱 기술 ‘비전 펄스(Vision Pul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UWB(Ultra-Wide Band) 전파를 활용해 차량 주변의 장애물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파악하는 기술이다. 비전 펄스는 도심 사각지대와 악천후 속에서도 충돌 위험을 사전에 경고해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비전 펄스는 차량에 장착된 UWB 모듈이 전파를 발산하고, 주변 차량·오토바이·자전거·보행자 등에 탑재된 UWB 모듈과 신호를 주고받는 시간을 측정해 상대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한다. 이를 통해 충돌 가능성을 예측하고 즉각 경고를 제공한다. ‘디지털 키 2’ 적용 차량의 경우 별도 장치 없이도 기존 UWB 모듈을 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도 갖췄다. UWB는 GHz 대역의 초광대역 전파를 사용해 간섭이 적고, 회절과 투과 성능이 뛰어나 장애물이 많은 환경에서도 반경 약 100m 내 물체의 위치를 10cm 오차 범위로 파악할 수 있다. 야간이나 악천후에서도 99% 이상의 탐지 성능과 1~5ms 수준의 빠른 통신 속도를 유지해 실시간 안전 관리에 유용하다. 기존 카메라·레이더·라이다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며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은행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개발망은 내부망과 분리된 독립적인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사전에 검증(PoC)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개발 전용 인프라다. 이번에 구축된 클라우드 연구개발망은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개발 자유도와 실험 속도를 크게 높이고, 비용 효율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금융권 개발 환경은 내부망 중심으로 운영돼 보안은 강화됐지만 외부 기술 활용과 신기술 실험에는 제약이 많았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은 오픈소스 자료나 외부 AI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복잡한 반입 절차를 거쳐야 했다. 또 생성형 AI 도입 역시 내부망 적용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케이뱅크는 이러한 한계를 클라우드 기반의 분리된 연구개발망으로 해소했다.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이 자유로워지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 속도가 빨라졌다. 아울러 신기술의 적용 가능성 평가부터 실제 서비스 전환까지의 기간도 대폭 단축됐다. 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모델솔루션(대표이사 유형민)이 오는 2월 3일부터 5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 ‘Medical Design & Manufacturing West 2026(MD&M West)’에 참가한다. 모델솔루션은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이다. MD&M West는 의료기기 설계, 제조, 엔지니어링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메드테크 행사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공급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모델솔루션은 2017년부터 매년 이 전시회에 참가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고객사를 발굴하고,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축적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모델솔루션은 디자인과 정밀 제조 기술을 결합한 ‘의료기기 토탈 하드웨어 솔루션’ 역량을 전면에 내세운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설계, 프로토타입 제작, 양산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제조 서비스로 글로벌 메드테크 기업들의 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지원하는 파트너로서의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모델솔루션이 개발에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는 교육비 지출이 집중되는 고객을 겨냥한 ‘KB NEED Edu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인 ‘ALL·YOU·NEED’ 가운데 ‘NEED’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특정 목적성 지출에 혜택을 집중하는 구조를 통해 체감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일반 학원 업종은 물론 학습지 업종까지 할인 대상에 포함해 교육 관련 소비 전반을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교육 업종에서 KB Pay로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을 제공해, 학부모와 수강생의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높였다.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도 활용도를 강화했다. 병원·약국·커피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교육비 지출과 함께 일상 소비에서도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교육 관련 업종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하며,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160만원 미만은 최대 2만원, 160만원 이상은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고객이 교육 업종에서 KB Pay로 결제하면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의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와 300mg 오토인젝터(AI) 제형에 대한 추가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PFS·AI 전 용량(75mg, 150mg, 300mg) 라인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새롭게 허가된 300mg 제형은 고용량 제품으로, 단일 투여만으로 충분한 약물량을 전달할 수 있어 투여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치료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투여 효율성과 처방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가 주사가 가능한 오토인젝터 제형은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앞서 전 세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옴리클로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함을 입증했다. 이번 허가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PFS와 AI 전 용량 구성을 가장 먼저 완성한 사례가 됐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글로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FAST 플랫폼 최초로 삼성 TV 플러스에 지상파 24시간 뉴스 채널을 새롭게 편성하며 서비스 영역을 공공 뉴스 콘텐츠까지 확장했다. 삼성전자는 ‘KBS 뉴스 24’와 ‘SBS No.1 뉴스라이브’를 추가해 이용자들이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언제든지 주요 뉴스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 TV와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제공되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예능과 드라마 중심이었던 기존 콘텐츠 라인업에 뉴스 전문 채널을 더해 정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KBS 뉴스 24’는 KBS 뉴스 9, KBS 뉴스 12, KBS 뉴스광장 등 주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KBS1·2에서 선별된 뉴스와 시사 콘텐츠를 24시간 제공한다. ‘SBS No.1 뉴스라이브’는 SBS 8뉴스, 모닝와이드, 나이트라인 등 대표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이슈와 속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 실시간 뉴스가 없는 시간대에는 최근 24시간 이내 방영된 주요 뉴스 재방송과 최신 클립을 편성해 시청자가 주요 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JTBC뉴스, YTN,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제1차 회의에서 발표된 포용금융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햇살론 특례보증과 일반보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동안 대출 잔액의 2% 수준을 월 환산해 매월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대출금 1천만원, 금리 12.5%일 경우 매달 1만6,667원이 환급돼 1년간 약 20만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보증료율 인하에 더해 은행 이자 부담까지 실질적으로 낮춰 서민금융 이용자의 체감 혜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료율과 은행 이자율을 합산해 금리가 결정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이다. 이번 캐시백은 최근 보증료율 인하에 더해 은행 이자 부담까지 실질적으로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제도를 시작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신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포용금융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민·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그린란드 소유권 분쟁과 베네수엘라 사태 등 국제 정세의 긴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 훼손 우려가 맞물리며 전통적인 피난처로 여겨졌던 금을 넘어 은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는 분위기다. 산업 수요까지 결합된 은 가격의 가파른 상승이 투자 상품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 ETF가 연초 이후 수익률 50.5%를 기록하며 전체 ETF 중 수익률 1위(레버리지 제외)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기간별 성과도 두드러진다. 1개월 수익률 48.0%, 3개월 124.4%, 6개월 170.4%, 1년 228.4%로 국내 상장 원자재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KODEX 은선물(H)은 미국 CME 산하 COMEX에 상장된 은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은에만 집중 투자하는 ETF다. 최근 국제 은 가격이 온스당 117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개인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5,702억원이 몰리며 순자산은 1조원을 넘어섰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가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임직원과 협력사, 시민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몰입형 안전 체험관 조성에 나섰다. 현대차는 28일 울산공장에서 ‘H-안전체험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행사에는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겸 최고안전보건책임자 부사장과 정원대 생산지원담당 부사장, 노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H-안전체험관은 연면적 280평 규모의 안전 미디어 체험관이다. H-안전체험관은 증강현실(AR)과 홀로그램, 특수효과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안전 체험관 최초로 울산공장의 실제 생산 현장과 위험 상황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웰컴존, 세이프티존, 교통안전존, 사고체험존, 위험성평가존, 감성안전존 등 6개 구역에서 실제 사례 기반의 안전 체험을 하게 된다. 현대차는 개관 이후 연간 2만여 명에게 체험형 안전 교육을 제공하며, 안전 의식 내재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H-안전체험관은 최고 수준의 안전을 향한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모든 구성원이 안전 의식을 내재화하는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