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이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스피커 시스템 ‘SoundSticks’의 최신 모델 ‘SoundSticks 5’를 출시하며 디자인과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오디오 업계에서 전설적인 실루엣으로 자리 잡은 SoundSticks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영구 전시될 만큼 디자인 클래식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그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성능과 연결성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SoundSticks 5는 외관과 기능 모두에서 업그레이드를 이뤘다. 각 위성 스피커에 새롭게 통합된 트위터를 적용해 3웨이 음향 설계를 구현했다. 다운파이어링 서브우퍼는 깊고 정확한 베이스를 제공한다. 듀얼 실크 돔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보컬과 악기의 디테일을 선명하게 표현해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몰입감을 높인다. 디자인 역시 하만카돈의 정체성을 한층 진화시켰다. 투명한 화이트와 스모크 글라스 효과의 블랙 두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스피커를 넘어 하나의 조각 작품과 같은 존재감을 연출한다. 특히 앰비언트 조명 시스템은 ‘오션’, ‘선라이즈’ 등 자연을 테마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와 가족의 기본적인 생계 유지를 돕기 위해 ‘우리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민사집행법에 근거해 법적 압류 절차로부터 예금주를 보호하는 계좌로,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입금액과 잔액은 월 250만원 한도 내에서 관리된다. 해당 금액까지는 압류가 제한돼 채무자의 최소한의 생계비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실명의 개인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또는 국내거소신고증이 필요하다.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 동의 후 영업점에서 신청해야 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우리은행 ATM 출금 및 타행이체, 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신청은 영업점과 우리WON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한국신용정보원 전산망 운영 시간에만 가입과 해지가 이뤄진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이영 리테일수신상품 팀장은 “‘우리 생계비계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객의 소중한 생계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 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가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국민 응원을 콘셉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새마을금고는 조정석 특유의 친밀감과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고객 곁의 든든한 파트너’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새 캠페인은 전국 방방곡곡을 배경으로 조정석이 청년, 신혼부부, 소상공인 등 일상 속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찾아가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금융 상품 중심의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함께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으쌰으쌰’ 메시지를 담아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배우 조정석이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국민 응원’과 완벽하게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이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든든한 상생 파트너로서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조정석과 함께한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CF는 이달 중 온에어 될 예정이며, TV·온라인·OTT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마을금고와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GT 라인업을 확대하고 주요 전기차 모델의 연식변경을 단행하며 전동화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기아는 2일 전기차 대중화를 이끄는 EV3·EV4·EV5의 고성능 라인업인 ‘더 기아 EV3 GT’, ‘더 기아 EV4 GT’, ‘더 기아 EV5 GT’를 출시하는 동시에 EV3·EV4·EV9의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라인업 확대로 기아는 소형 전동화 SUV EV3, 준중형 전동화 세단 EV4, 준중형 전동화 SUV EV5에 GT 모델과 롱레인지 4WD(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성능 GT 모델에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펀드라이빙 특화 사양을 더해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 EV3 GT와 EV4 GT는 전·후륜에 각각 145kW, 70kW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15kW(292마력), 최대 토크 468Nm를 발휘한다. EV5 GT는 전·후륜에 155kW, 70kW 모터를 적용해 합산 최고 출력 225kW(306마력), 최대 토크 480Nm의 성능을 제공한다. 외관에는 GT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연초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해외 증시를 압도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이 다시 한번 KODEX ETF로 모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ETF 가운데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ETF 전체 개인 순자산(보유금액) 기준 39%의 비중을 기록하며, 50개월 만에 개인 순자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이 누적된 결과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연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에도 해당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연금 투자 수요 확대에 힘입어 국내 대표지수형과 해외 대표지수형 상품으로 자금이 고르게 유입되며 개인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는 게 삼성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실제로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ETF 가운데 4개가 KODEX 상품이었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KODEX 200에는 2조4000억원이 넘는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또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역시 각각 2조원 안팎의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월배당 수요를 겨냥한 KODE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은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전국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심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2001년부터 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25년간 건강관리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교보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10월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인 교보다솜케어를 출범시켰다. 이번 GS리테일과의 제휴는 교보생명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역량이 기업 대상(B2B)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서비스는 GS리테일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6년 상생지원제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보다솜케어는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신체와 심리를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 현장 경영주들의 건강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서비스는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을 비롯해 건강검진 컨설팅 및 진단 결과 해설, 건강검진센터 예약 대행,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병원 동행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비스 대상은 경영주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부모, 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바이오팜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독자 개발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상업화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 주기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결합해, 기술 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중추신경계(CNS)·항암·AI·노화(비미용 분야) 등 신약 개발 혁신 기술과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 SK바이오팜의 핵심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설립 8년 미만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은 별도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기술실증(PoC), 글로벌 신약 개발 전 주기 공동연구, R&D 컨설팅,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및 임대료 지원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신설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가 세계 최대 LNG 산업 전시회 ‘LNG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가스선 기술력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HD현대는 오는 5일까지 카타르 도하 카타르 국립 컨벤션 센터(QNC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 등이 함께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에는 엑슨모빌, 쉘, 토털에너지, 카타르에너지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80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관람객은 1만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는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영업·연구개발·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 20여 명을 파견해 글로벌 가스선 시장 트렌드를 점검하고 선사들의 세부 요구를 반영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전시 부스에서는 풍력 보조 장치가 장착된 17만8천㎥·17만4천㎥급 LNG운반선을 비롯해 10만㎥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9만㎥급 초대형 LPG운반선 등 친환경·고효율 선박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랑스선급(BV)으로부터 2만㎥급 LNG벙커링선 기본인증(AIP)을 획득하며 기술 신뢰도를 높인다. 또 로이드선급(LR)과 3만㎥급 중·소형 LNG운반선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고강도 운동이 일상화되면서 30·40대 사이에서 관절을 ‘아픈 뒤 치료하는 대상’이 아닌, 미리 관리해야 할 신체 자산으로 인식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직장과 가정, 운동을 병행하는 생활 패턴 속에서 관절에 반복적인 부담이 누적되기 쉬운 이 연령대는 예방 중심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40대 무릎관절증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관절 과사용에 따른 부담이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까지 보편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특히 러닝 인구가 급증하면서 ‘러너스 니(Runner’s Knee)’로 불리는 무릎 과사용 증후군에 대한 인식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러너스 니는 달리기나 점프 등 무릎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염증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달리기 시 무릎에는 체중의 3~5배, 내리막길에서는 최대 6배의 하중이 전달돼 연골과 인대에 지속적인 부담이 쌓인다. 이로 인해 일상에는 큰 지장이 없더라도 시큰거림과 뻐근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씨스팡은 식약처로부터 관절 기능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일 은행권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지원 업무 효율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해 자생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300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해 총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경기 변동과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영업점과 재단 종합지원센터간 1대1 상호결연을 도입해 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지원하는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또 기존 정책자금대출과 고금리대출 이용 고객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한도와 금리 우대가 적용되는 소상공인 특화 보증부대출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을 위해서는 양측 모바일 앱을 연계한 원패스를 구축,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디지털 금융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앞서 하나은행 공덕동지점과 서울신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