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참여형 이벤트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들과 함께 신메뉴의 이름을 짓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창립 30년을 맞은 BBQ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팬들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치킨 메뉴의 이름을 만든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집단치성'은 '집단지성'에 '치킨'의 '치'를 더해 만든 단어로 BBQ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메뉴 이름을 완성해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콘테스트는 BBQ앱과 BBQ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는 집단치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2자 이상 10자 이내로 신메뉴 이름을 공모하면 된다. 이렇게 공모된 메뉴명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치명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매달 4번의 신메뉴 치킨을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이 주어진다. 인기투표 1위인 '존재감최상'은 200만원, 그리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상상그이상'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패키지는 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제품 고유의 특징을 담아냈다.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이미 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이다. 브랜드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당초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까지 더해 총 4종으로 확대됐다. 100mm 초슬림 궐련 타입 제품이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mg, 0.15mg이다. 가격은 보루 당 32달러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여름철 대표 고급 보양 어종인 ‘제주 붉바리’를 8월 14일까지 본점, 잠실점, 강남점, 창원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제주 붉바리’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도 극히 일부 해역에서만 서식하는 귀한 자연산 어종으로, 연중 소량만 어획되는 제주의 3대 바리(다금바리, 능성어, 붉바리) 중 하나다. 탄력 있는 육질과 진한 감칠맛으로 회, 구이, 찜, 탕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며, 머리와 뼈를 푹 고아낸 국물은 제주에서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신선한 붉바리를 한 마리당 67,5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삼복 시즌동안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소비쿠폰, 신메뉴의 인기, 프로모션 전략이 어우러져, 가맹점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bhc에 따르면 초복(7/20)·중복(7/30)·말복(8/9) 등 삼복 기간 3일간의 일 평균 판매 수량은 7월 평균 대비 92% 증가했다. 전년 삼복 기간과 비교하면 112% 증가한 수치로, 실적이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 상승은 소비쿠폰 혜택과 메뉴 선호도, 맞춤형 프로모션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무더운 날씨에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콰삭킹’과 시즈닝을 골라 즐기는 ‘콰삭톡’이 복날 수요와 맞물리며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도 주문 증가에 힘을 보탰다. 이 쿠폰은 지정 외식업소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이며, bhc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bhc는 사전에 전국 매장 쿠폰 사용 가능 여부와 이용 방법을 안내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출 상승에도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는 전 고객에게 4,0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다이소몰에서 ‘Daiso-DAY 뷰티&헬스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8월 11일 9시부터 21일 18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뷰티와 헬스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오늘의 특별입고템’과 ‘뷰티&헬스 챌린지’를 비롯해, 신상 브랜드, 라스트 썸머템 등 총 3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오늘의 특별입고템’은 큰 인기를 끌어 품귀 현상이 있었던 상품들의 재고를 모아 준비했다. 그 중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은 ‘대왕 물방울 팡팡 퍼프’가 대표적이다. 또한, 담당 MD들이 직접 추천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뷰티&헬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우선, ‘민낯도 자신있는 피부관리하기’ 코너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네시픽 화이트닝 모이스처크림’은 슬리핑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나를 더 빛나게 만들어 줄 메이크업 찾기’ 코너에서는 ‘입큰 퍼스널톤 코렉팅 블러 팩트(라벤더)’를 만나볼 수 있다. 미세한 구상 파우더 입자가 보송한 피부 결을 유지해준다. ‘매일 건강해지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빙그레의 주요 제품들을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방문객들에게는 메로나, 바나나맛우유 등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슬러시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출신 치어리더 변하율도 함께하며 대만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빙그레는 코스트코, 세븐일레븐, PX마트 등 대만 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등 빙그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빙그레가 대만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신규 향수 컬렉션 ‘아디다스 바이브(VIBES)’ 6종을 이달 1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 기획전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다. 아디다스 바이브는 아디다스만의 스포티한 감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한 새로운 향수 컬렉션이다. LG생활건강은 아디다스 바이브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아디다스 바이브 컬렉션 6종은 ‘에너자이징(Energizing, 활력감)’, ‘업리프팅(Uplifting, 행복감)’, ‘컴포팅(Comforting, 편안함)’ 등 3가지 카테고리에 기반한 라인업을 통해 경쾌한 여름날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신감을 유지시켜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서 활동적이고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15~35세의 젊은 세대를 겨냥했다. 스포츠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운동 후나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중적이고 친숙한 향을 특징으로 한다. 에너자이징 라인에는 시트러스 머스크 향의 '에너지 드라이브 EDP(오 드 퍼퓸)'과 과일과 꽃 향을 담은 '스파크 업 EDP'이 있다. 업리프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전주가맥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우천으로 인해 이틀간만 운영 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하이트진로가 2015년부터 특별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맥주 축제로, 차별화된 신선함을 제공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하이트진로는 폭염에도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얼음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시원한 테라를 제공했다. 테라 스튜디오, 쏘맥 자격증 부스, 타투 스티커 이벤트존 등 참여형 공간에서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는 장소를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옮겨 약 6천석 이상 규모로 운영, 효율적인 동선과 무대 중심 구성으로 체험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전주가맥축제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미아점 7층에 ‘시몬스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매장보다 더 넓은 평수와 다양한 제품을 비치해 ‘특급호텔’ 침대를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상의 쇼핑 환경을 선사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젊은 연령대의 가족 단위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 교통의 요지에 입지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해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도 기대된다. 시몬스 현대백화점 미아점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침대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인 윌리엄, 헨리, 지젤 등이 진열됐으며, 최근 리뉴얼해 선보인 마르코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여유로운 수면 환경을 구현해 주는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사이즈까지 폭넓게 마련해 고객의 취향 및 수면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은 물론 다양한 베딩, 퍼니처 등도 비치됐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 혜택과 사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순당이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마을의 ‘포도밭 부자’로 알려진 ‘샤또 드 뫼르소(Chateau de Meursault)’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을 국내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샤또 드 뫼르소’ 와이너리는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에서 11세기부터 와인을 생산해 1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뫼르소 지역의 유일한 샤또(성)를 소유한 귀족적 전통까지 갖췄다. 현재는 부르고뉴의 뫼르소 지역에만 10개 이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등 뫼르소와 본지역에 총 67만 ㎡에 이르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샤또 드 뫼르소’ 와이너리는 소유한 포도밭을 정밀하게 측정된 각각의 테루아에 맞춰 100개 이상의 구역으로 나눠 따로 관리하며 각각 별도로 양조를 진행한다. ‘샤또 드 뫼르소’ 와인은 테루아 별로 관리하는 뫼르소 소유의 포도밭의 포도로만 양조해 테루아의 특징을 잘 표현한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부르고뉴 샤르도네 와인을 생산한다. 포도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균형 잡힌 맛을 유지하기 위해 포도 수확 및 분류, 압착 등 양조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샤또 드 뫼르소’는 현대적인 와인 양조시설을 갖춰 오랜 와인 양조 전통과 현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