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스타필드가 제스프리와 함께 ‘제스프리 키위랜드’ 팝업 스토어를 진행, 키위의 상큼함으로 무더위를 날리고 활력을 채우는 시간을 선물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키위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초대형 마스코트 조형물부터 미로체험과 캐릭터 그리팅까지 오감 체험형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기획했다. 스타필드 하남(6/6~6/22)과 고양(6/24~7/6)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제스프리 키위랜드’에 입장하면 3.5m에 달하는 제스프리의 마스코트 형제 ‘키위 브라더스’가 반겨주며, 회전목마 모양의 판매존과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이국적인 놀이공원 분위기를 더한다. 미로로 꾸며진 ‘키위농장’에선 아슬아슬한 함정을 통과해 곳곳에 숨은 ‘제스프리 키위 영양소 친구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미션 게임이 펼쳐진다. ‘파워슛’과 ‘파워스텝’ 등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파워게임존’도 마련됐다. 주말에는 유쾌한 성격에 건강미까지 넘치는 ‘키위 브라더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리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키위의 풍부한 영양소를 형상화한 색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알럭스(R.LUX)’가 전 세계 50여 개국의 브랜드와 부티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 파페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고객을 위한 글로벌 명품 셀렉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국내 명품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한국의 알럭스 고객은 전 세계 브랜드, 부티크와 백화점에서 엄선한 다양한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로켓직구 형태로 무료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등 1400여 개 럭셔리 브랜드 명품이 알럭스에 입점하게 되며, 전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밀라노·런던·뉴욕)에서 선보인 시즌 아이템도 포함돼,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럭셔리 패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럭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명품 브랜드는 물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더에러, 로우 클래식, 웰던, 우영미 등이 입점해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K-디자인의 저력을 보여준다. 파페치는 전 세계 최고의 브랜드와 직접 파트너십 및 신뢰할 수 있는 부티크 파트너를 통해 검증된 정품만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고객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콤부차와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발효식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동서 애사비 콤부차’ 3종, ‘동서 애사비 콤부차 레몬 라임’, ‘동서 애사비 콤부차 피치 패션프룻’, ‘동서 애사비 콤부차 파인애플 망고’ 를 출시했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려 유익균, 당과 함께 발효시킨 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콤부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 30년 이상 쌓아온 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국내산 현미와 하동산 녹차로 만든 콤부차 분말에 국내산 사과를 발효시킨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더해 신맛과 단맛의 과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아 당분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스틱에 담긴 파우더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박세범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일상 속 가볍고 상큼한 리프레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 국제백화점협회(IADS)와 공동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ADS의 CEO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928년 프랑스에서 협회가 설립된 이후 처음이다. 100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닌 백화점 협회가 유통 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국가 백화점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더현대’를 비롯한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모델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하고 미래형 리테일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블루밍데일즈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독일 브로이닝어 ▲스위스 마노르 ▲덴마크 마가신 뒤 노르 ▲태국 더 몰 ▲홍콩 소고 ▲우크라이나 츠움 키이우 ▲중국 SKP 등 IADS 회원사 9개국의 백화점 CEO 및 경영진들이 참여한다. IADS는 백화점 업계 리더들이 리테일 산업 분석과 백화점 포맷 연구를 위해 설립한 협회로, 전 세계 16개국 16개 백화점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한국은 아직 회원사가 없다. 각국을 대표하는 단 한 개 기업만이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를 얻어야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9일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의 신규 TV CF를 공개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우리집은 세계 1등으로 산다’라는 콘셉트로, 낙농강국 덴마크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덴마크 하이’의 특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에는 덴마크 하이 그릭 요거트와 요구르트를 즐기는 가족이 등장해 덴마크산 유산균, 당 저감, 영양소 등 덴마크 하이를 선택한 이유를 소개한다. 동원F&B는 신규 TV CF 공개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덴마크 제품과 영수증 인증 사진을 제출하는 ‘덴마크 구매 인증 챌린지’와 우리집 1등을 자랑하는 문장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우리집 1등 자랑 챌린지’ 두 가지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북유럽 여행권과 시그니엘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하이’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유산균을 비롯해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TV CF와 함께 소셜미디어, 간접광고(PPL) 등 다양한 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은 9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두부공장의 고객 견학 시설을 리뉴얼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의 음성 두부공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는 고객이 제품 생산 과정과 물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견학 프로그램으로, 2008년 첫 운영 이후 작년까지 누적 체험객은 3만 5천여 명에 이른다. 이번 리뉴얼은 지속가능한 식문화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먼저 공장 3층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에는 체험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으로 요리 만들기 과정을 볼 수 있는 모니터와, 고객이 원하는 두부를 시식해 볼 수 있는 시식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또 체험객이 스튜디오 내부에 배치된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등 풀무원 요리가전을 이용해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풀무원지구식단 캐릭터 두식이를 활용한 포토존을 스튜디오 외부에 새롭게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공장 옥상에는 친환경 휴식 시설 ‘팩토리 가든’을 조성해, 휴게 시설과 함께 콩을 직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올여름에도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올해도 직원 건강 보호 활동에 돌입했다. CFS는 동탄 센터를 시작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전국 물류센터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마장, 안성, 이천, 평택 등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서 6월부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지난 5일 동탄 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센터 관리자들에게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아이스커피와 손선풍기 등을 나누어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쿠팡은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여름에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FS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물류센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라이언 브라운,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이 기간 동안 전국 물류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강원도 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식품 행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목동점·미아점 4개 점포에서 강원도의 우수 식음료(F&B) 브랜드를 소개하는 '테이스트 트립 강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강원도청과 우수 특산품 발굴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도에서 수확한 농수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디저트, 장류 등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정선 곤드레로 만든 '곤드레치즈케익', 평창 들깨와 서리태로 만든 '카라멜' 등이 있다. 강원도 대표 먹거리와 관련된 릴레이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는 압구정본점과 목동점 식품관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는 미아점과 판교점 식품관에서 행사가 열린다. 대표 상품은 속초 '홍게라면 밀키트'(9,800원), 정선 '찰옥수수빵'(1개, 3,500원), 삼척 '생선구이 세트'(2만 5,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강원도 지역 농산물울 활용한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 우
포스코이앤씨가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 베르가모 4층에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의 홍보관을 열고 ‘오티에르 용산’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홍보관 입구에 들어서면 ‘오티에르 용산’의 시그니처 향기와 음악이 조합원을 맞이한다. 조합원들은 홍보관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제안서에 담은 모든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우선,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의 ‘벤 반 베르켈’과 협업해 한강 물결의 곡선미를 모티브로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으로 외관을 표현해 낸 단지 모형도가 가장 눈에 띈다. 인허가 기준까지 고려하여 조망 특화를 반영한 두 쌍의 스카이브릿지도 표현하는등 실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체감할 수 있다. 또 전체 조합원에게 제공될 한강 조망 프리미엄에 대한 궁금증을 AI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술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티에르 용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용산역부터 용산국제업무지구까지 연결한 ‘포스코 빅링크’도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빅링크’는 실제 실행을 위해 철저한 사전 타당성 검토를 마친 계획으로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과도 부합해 조합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보관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하절기를 맞아 라라스윗, 하겐다즈 등 인기 아이스크림 총 230여 종에 대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하절기는 아이스크림 매출 성수기다. 실제로 지난해 하절기(6~8월) CU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체의 36.0%를 차지했다. 6월 한 달간의 매출 비중은 1년 중 12.2%를 기록하며 8월(12.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달 1일부터 4일간 평균 기온(서울 기준)이 전월 대비 8도 가량 높아지면서 CU 아이스크림 매출도 무려 53.8%나 뛰었다. 우선 CU는 저당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40여 종에 대해 40% 일괄 할인 혹은 +1 증정 행사를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바, 콘, 샌드, 모나카, 파인트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해 역대 CU 라라스윗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 라라스윗은 지난달까지 누적 2,500만 개가 팔려나갈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끈 브랜드다. CU는 이런 저당 아이스크림의 트렌드를 겨냥해 단독 상품인 가성비 저당 아이스크림(800원 / 1500원, 총 4종)도 선보이고 무당 제로윗, 로우윗 브랜드의 바, 모나카, 펜슬류 아이스크림도 +1 행사를 펼친다. 또 CU는 정통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