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국립생태원의 환경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KT의 통신 기술에 기반을 둔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다.
KT가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습지에 자사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활용한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비 구축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통신 기술을 습지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이번 장비 구축은 국립생태원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태양광으로 운영되는 관측장비는 기온, 강수량, 습도 등 주요 기상 요소를 상시 측정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습지 생태 변화 분석과 연구에 활용된다. KT는 국립생태원과 양산시와 함께 생태계 교란종 제거와 보호종 서식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보전 활동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KT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후 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