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사연옥 기자] 코스피 5200 돌파와 고환율,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까지 겹치며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의 '신세계 아카데미'가 2026년 봄학기를 맞아 재테크 강좌를 전면에 내세워 주목된다. 급변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객들의 자산 관리와 투자 판단을 돕겠다는 취지다.
신세계 아카데미는 지난해에도 재테크 관련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 2024년 대비 2025년에는 강좌 수를 2배 가까이 늘렸다. 같은 기간 수강생은 4배가량 증가했다. 강좌당 평균 참여율 역시 2배 이상 높아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 첫 학기인 봄학기부터 재테크 콘텐츠에 더욱 힘을 실었다.
포문은 부동산 유튜버이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저자인 송희구 작가가 연다. 오는 23일 열리는 ‘2026 부동산 원리와 지켜야 할 원칙’ 강좌에서는 큰 폭의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까지 생애주기별 투자 관점을 폭넓게 다룬다.
오는 3월 28일에는 본점에서 단 하루 동안 ‘2026 머니쇼’가 열린다. ‘급변하는 경제 질서, 하루 만에 투자 전망을 읽는 재테크 특강’을 주제로 곽상준 매트릭스 투자자문 대표, 성상현 중소기업중앙회 투자전략실 부부장,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등 경제 전문가들이 주식과 비트코인, 자산 포트폴리오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점포별로 고객 특성에 맞춘 강좌 구성도 눈길을 끈다. 강남점에는 노후 준비와 절세 전략을 중심으로 한 강의를 두텁게 배치했다. 젊은 직장인이 많이 찾는 타임스퀘어점과 의정부점에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를 위한 실용적인 투자 강좌를 마련했다. 강남점과 본점에서는 입지 분석부터 대출, 세금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부동산, 결국 입대세가 답이다’ 강좌도 진행된다.
재테크 외에도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봄학기 테마는 ‘Made with Love’로, 타임스퀘어점의 ‘가정의달 달콤한 패밀리 쿠킹’과 센텀시티의 ‘어버이날 선물용 카네이션 컵케이크’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강좌가 준비됐다.
K-컬처 트렌드를 반영한 ‘K-헤리티지’ 클래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본점의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투어와 타임스퀘어점의 전통 비단 채색화 강좌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예술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올 봄학기는 재테크를 중심으로 쿠킹, K-헤리티지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를 준비했다”며 “신세계 아카데미가 고객의 자산과 일상 모두를 가꾸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올 봄학기는 재테크를 중심으로 쿠킹, K-헤리티지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를 준비했다”며 “신세계 아카데미가 고객의 자산과 일상 모두를 가꾸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