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중식대가 후덕죽 셰프에 이어 또 한 명의 화제의 셰프와 협업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요리경연 프로그램에서 한국 전통주와 한식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은 윤나라 셰프와 손잡고, 내달 3일부터 삼각김밥과 토스트, 햄버거 등 푸드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요리경연 프로그램의 인기로 스타셰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편의점 업계도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앞세운 협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15일 후덕죽 셰프와의 콜라보를 공개한 데 이어, 두 번째 주자로 해방촌 ‘윤주당’의 오너셰프 윤나라를 선택했다.
윤나라 셰프는 직접 빚은 전통주와 한식 안주를 결합한 ‘주모의 한상’ 테이스팅 코스로 외국인과 전통주 애호가들에게 ‘윤주모’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대한민국 명주대상 소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전통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레시피 북을 집필하는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요리경연 프로그램에서는 긴장하는 모습과는 달리 압도적인 요리 실력으로 톱5에 오르며 화제성을 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간편식은 ‘윤주모촉촉갈비무생채삼각김밥’, ‘윤주모촉촉갈비맛토스트’, ‘윤주모매콤갈비맛쌈버거’ 등 3종이다. 경연 톱7 진출전에서 1위를 차지한 메뉴의 핵심 요소인 갈비, 무생채, 쌈장을 제품에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달콤짭짤한 갈비와 아삭한 무생채의 조화, 비법 쌈장을 활용한 매콤한 풍미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구성을 완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은 내달 28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롯데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제품 구매 시 탄산음료 콤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편의점이 시간적, 물리적 접근성이 높은 채널인 만큼 스타셰프들의 거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이엔드 미식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셰프님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