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순당이 겨울 시즌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을 중심으로 ‘우리술 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한다. 겨울방학과 겨울 레저 성수기를 맞아 우리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 대표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협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는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인 주향로 견학과 우리술 빚기 체험이 운영된다. 주향로 견학에서는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전시와 함께 첨단 설비에서 전통주가 생산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전문 안내자의 설명을 통해 우리술의 역사와 제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를 시음하며 맛과 향의 차이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우리술 빚기 체험은 참가자가 전통주를 직접 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술은 발효 과정을 거쳐 설 명절 차례주나 가족 모임에 활용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웰리힐리파크 숙박권, 눈썰매 이용권, 국순당 주향로 에코백 등 경품이 제공된다. 체험은 3일, 10일, 17일, 24일 총 4회 진행되며,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웰팍 30주년, 백세주와 함께하는 마중 행사’도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웰리힐리파크 성인 숙박객을 대상으로 백세주 한모금 마중술을 제공하며, 약 1만2천 명이 우리술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건배주로 제공해 색다른 새해맞이 경험을 선사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웰리힐리파크와 연계해 새해 우리술을 경험케 하는 술빚기 행사와 카운트다운 건배주 등 우리술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우리술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