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6.9℃
  • 맑음대전 -5.9℃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4.0℃
  • 구름조금광주 -2.5℃
  • 맑음부산 -3.3℃
  • 구름조금고창 -5.4℃
  • 제주 2.6℃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메뉴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국내 대표 손보사 위상 확고히 다져야”

2026 시무식서 고객·사업·조직 3대 전략 제시
CSM 순증·시장지위 개선 성과…위기 속 성장 기반 확보
과감한 포트폴리오 전환과 역동적 조직문화 강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은 2일 오전 사내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구본욱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구 사장은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새로운 회계·자본 체계 정착이라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장기·자동차보험 시장지위 개선과 전 채널 신규 매출 확대, CSM 순증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이익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6년을 저성장 고착화, 자본 규제 강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공세 등 새로운 위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진단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된 대응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 △미래 지향적 사업 모델 구축 △역동적 조직문화 확산을 3대 핵심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고객 경험 차별화를 통해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윤리경영·내부통제·소비자보호를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정적인 자본 관리 기반의 질적 성장과 함께 전통 보험의 한계를 넘는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사장은 “관행을 깨는 도전과 실행이 일상화된 조직으로 변화해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