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5.4℃
  • 구름조금광주 -3.3℃
  • 맑음부산 -4.6℃
  • 구름많음고창 -6.0℃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6.7℃
  • 구름조금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메뉴

장용호 총괄사장 등 SK이노 경영진, 새해 첫 날 울산CLX서 현장경영

SKI 계열 경영진, 1일 주력 생산기지 울산CLX 찾아 안정조업 만전 기한 구성원 격려
경영진 총출동해 안정조업·운영개선 성과 격려...딥 O/I로 본원적 경쟁력 한 단계 도약
“리밸런싱 조기완수, 본원적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으로 강건한 회사 건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이 2026년 새해 첫날부터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섰다. 어떤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단단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 구성원들과 같은 마음으로 결속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은 지난 1일 울산CLX를 방문해 안정조업과 운영개선(Operation Improvement)에 힘써온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해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

 

경영진은 중질유분해공정(HOU), 제1고도화공정(No.1 FCC), 아로마틱 공정(NRC), 윤활기유 생산 공정(LBO), 출하 부두 등 핵심 생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공정 안정 운전에 매진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장용호 총괄사장은 “세대교체와 강화된 안전관리로 현장의 노고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안전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까지 함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O/I를 성공적으로 실행한 경험을 내재화해 2026년에는 한 단계 더 높은 딥 O/I를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전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울산CLX 원유 저장 지역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해를 맞이하며 새해 안정조업을 기원했다. 현장에서 다진 결속은 곧바로 신년 메시지로 이어졌다. 장 총괄사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조기 완수와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두 사람은 “구조적 변화와 근본적 수익성 개선을 위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수익 구조와 사업 안정성을 높여 재무 건전성과 시장 신뢰를 강화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운영개선(New O/I)과 밸류체인 최적화를 통해 정유·화학 사업의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기화(Electrification)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 전력 분야 포트폴리오와 R&D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영진은 끝으로 원팀 스피릿을 바탕으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원 이노베이션(One Innovation)’으로 도약하자며 구성원들의 결속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