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승진자를 대상으로 대표이사 주재 간담회를 열고 회사가 지향하는 인재상과 리더의 책임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승진자 33명이 참석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축하 인사와 함께 “승진은 성과에 대한 보상이자 더 큰 책임을 맡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이사는 이어 ‘새롭게 바라보고, 올바르게 행동하며 협력으로 성장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인재’라는 인재상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기존 관행을 넘어선 시각과 신뢰를 지키는 판단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