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적금 가입 고객에게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KB국민 WE:SH All카드’를 보유했다. 하지만 최근 6개월간 KB국민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대상 고객이 6개월 만기 ‘KB 특★한 적금’에 가입하면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KB국민카드 사용 실적을 충족하면 추가 금리 혜택이 더해진다.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월까지 매월 10만원 이상 ‘KB국민 WE:SH All카드’를 이용하면 달성 횟수에 비례해 최대 연 9.0%포인트의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KB국민은행은 또 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한 고객에게 2만 원의 만기 축하금도 지급한다.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 시너지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며 다양한 협업 상품 확대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