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8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공간 ‘코웨이 갤러리 롯데 강남 직영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편의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코웨이의 프리미엄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강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했다.
이번 매장은 언주역 직영점에 이은 강남권 두 번째 갤러리형 매장으로, 고객이 제품의 디자인·기능·공간 조화 등을 직접 확인하며 코웨이의 고급화 전략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매장에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미니·오리지널·맥스’ 등 세분화된 라인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얼음 사용량과 공간 규모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스탠다드는 동일한 가로 폭을 유지한 채 얼음 저장 용량을 약 49% 확대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미니는 국내 최소형 사이즈로 주방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아이콘 프로 정수기’,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비렉스 트리플체어’ 등 베스트셀러 제품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또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롯데 강남 직영점은 지역 특성상 프리미엄 가전·가구에 대한 체험 수요가 높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혁신 성능을 직접 살펴보며 코웨이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