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가 2026년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학생·주니어 가구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전국 2만 세대 이상 신규 입주와 신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며 자녀방 교체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회사는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까사미아의 대표 주니어 가구 ‘뉴아빌’은 단품 10%, 세트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사용자 연령과 학습 습관, 공간에 맞춰 조합 가능한 모듈형 시스템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성장형 모듈 가구 ‘피키오’, 세련된 디자인의 ‘노아’, 중·고등학생까지 오래 쓰는 ‘노엘’ 등 인기 라인업도 세트 구매 시 15% 할인된다.
마테라소도 성장기 자녀 매트리스 수요 증가에 맞춰 혜택을 확대했다. 매트리스 단품은 최대 30%까지 할인되며, 구매 시 서랍장·협탁 등 침실 가구 3종까지 1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프레임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홈오피스 라인 ‘하벨’, ‘제럴드’, 모션 데스크 ‘뉴리브로’, ‘휴먼스케일’ 체어 등 인기 제품들도 최대 60% 할인가에 제공된다. 행사 기간 학생·주니어 가구를 1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 상품권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 12월은 입주와 신학기 준비 시기가 맞물리며 학생·주니어 가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용적인 구성의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인기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신세계까사는 향후에도 트렌드를 주도하는 고감도 디자인 가구들과 고객 수요에 맞는 실속 있는 프로모션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