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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2025년 ‘재해구호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국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앞장 공로 인정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지속적 참여
의미 있는 지원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지난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 설명회’에서 2025년 재해구호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폭염 안전 대국민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올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가평 수해 복구 지원, 무안공항 참사 지원, 강릉 가뭄 피해 긴급 지원 등 국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15년 메르스 긴급 지원, 17년 포항지진, 19년 강원도 산불, 20년 코로나19 및 재난안전관리 협업, 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온열질환 예방, 24년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 및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재해 구호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재난 상황에서 기업의 역할은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의미 있는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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