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NH올원뱅크에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 ‘올원사장님+’를 출시하고, 오는 19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원사장님+’는 개인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통합 경영지원 서비스로, 부가세 리포트, 정책지원금 안내, 상권분석, 경영컨설팅, 금융상품 정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서비스 가입 후 사업장을 설정한 개인사업자 565명을 추첨해 ▲월세지원금 100만 원(5명) ▲포장지원금 50만 원(10명) ▲배달지원금 30만 원(50명) ▲공과금지원금 10만 원(500명)을 지원한다. 또 NH포인트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데일리 포인트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원사장님+는 개인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사업자의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기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