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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빌드업 육아클럽’ 각광..."나다운 육아 응원"

창립 70주년 맞은 어린이보험 1등 회사,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문화를 위한 제안
양육자들의 솔직한 이야기 담은「이토록 찬란한 육아」단행본 선보여
아이마음 탐사대, 아이마음 놀이터에 이어 빌드업 육아클럽으로 양육자 커뮤니티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어린이보험 1위 회사로서 새로운 육아문화 조성을 위한 브랜디드 콘텐츠 ‘빌드업 육아클럽’을 선보였다. 보험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육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다.

 

‘빌드업 육아’는 축구에서 경기 흐름을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빌드업’ 개념에서 출발한다.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부모와 아이가 서로 주고받으며 각자의 방식대로 성장하는 ‘나다운 육아’를 지향하는 철학이 담겼다.

 

현대해상은 이러한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양육자의 고민과 성장의 순간을 담은 인터뷰, 전문가 칼럼, 에세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실제 양육 경험을 중심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들은 많은 부모들로부터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은 스토리들을 엮은 첫 번째 단행본 '이토록 찬란한 육아'도 발간했다. 아나운서 김소영, 작가 고수리, 직장인 홍연길 등 7명의 부모가 참여해 불안, 깨달음, 성장의 순간을 솔직하게 담아낸 에세이로, “실수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부모의 일상을 포착했다.

 

현대해상은 온·오프라인 확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일산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빌드업 육아’ 철학을 소개하며 참관객과 소통했고, 13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이토록 찬란한 육아' 패키지를 제공해 큰 관심을 얻었다. ‘빌드업 육아클럽’은 내년 1월 도서 정식 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육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관련 소식은 현대해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해상은 300억 원 규모의 ‘아이마음 캠페인’을 통해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프로그램 ‘아이마음 탐사대’, 지역 기반 양육자 커뮤니티 공간 조성 프로젝트 ‘아이마음 놀이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빌드업 육아클럽’과 함께 아동·청소년·양육자 모두가 행복한 육아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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