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고객의 예금 운용 수요에 맞춰 최대 연 2.60% 금리를 제공하는 2년제 ‘더(The)특판 정기예금’ 판매를 지난 27일부터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특판상품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이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제한 없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1.55%로, 특판금리 0.85%p와 우대금리 ▲모바일 금융정보 및 혜택알람 동의 시 0.1%p ▲신규 고객 우대금리 0.1%p를 더해 최대 연 2.6% 금리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총 판매한도 5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장기 안정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콘서트 ▲고객참여 이벤트 ▲창립기념 금융상품 출시 ▲런치데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