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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앤필 목동점 이재현 원장, 'CASE-PT 세미나'서 '환자 안전과 맞춤형 치료 전략' 발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전국 톡스앤필 및 BLS클리닉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95회 CASE-PT 세미나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톡스앤필 목동점 이재현 원장은 세미나에서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시술 전략과 사후 관리 방안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마 부위 실리프팅 시술 사례를 통해 모노실의 특성상 시술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어 얼굴 전반에 걸친 실리프팅 사례를 소개하며, 환자의 얼굴형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낸 과정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여드름 관리에 적용된 광역학치료(PDT) 사례를 발표하며, 활성산소를 활용해 여드름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원리와 기존 치료 대비 피부 손상 및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소개했다.

 

이 원장은 이어 치료 후 생활 관리와 환자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의 '환자 안전과 맞춤형 치료 전략' 발표는 환자 맞춤형 진료, 안전 관리, 최신 치료 기법의 적극적 활용이 임상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세미나 한 참석자는 평했다.

 

이재현 원장은 “시술 과정에서의 세심한 관찰과 환자 맞춤형 접근이 만족도 높은 결과로 이어진다”며 “의료진의 역할은 단순한 시술을 넘어 환자의 안전과 신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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