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맞아 ‘아이스 경단’을 출시한다.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개발한 제품으로, 흑임자·인절미 맛을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구현했다.
신제품은 한 팩에 경단 4개로 구성됐으며, 두 가지 맛을 모두 담은 선물 세트도 출시했다. ▲흑임자는 흑임자의 깊은 풍미가, ▲인절미는 콩고물의 고소함이 특징으로, 각 아이스크림을 쫀득한 떡으로 감싸고 고물을 풍부하게 입혀 맛과 식감을 동시에 살렸다. 선물 세트는 흑임자·인절미 2종을 3팩으로 구성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0월 1일까지 배라앱 또는 해피포인트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 등을 통해 아이스 경단, 아이스크림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고객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아이스 경단 세트(20,400원)는 25% 할인 혜택이 적용돼 15,300원으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이 종료된 10월 2일부터 9일까지는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포인트앱 스캔 시 아이스 경단 세트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 떡을 활용한 신제품 ‘아이스 경단’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에도 좋은 신제품으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시즌에 어울리는 ‘K-아이스크림’ 콘셉트 플레이버 2종을 10월 1일 한정 재출시한다. ‘너는 참 달고나’와, ‘찰떡이구마’가 그 주인공이다. 재출시를 기념해 10월 2일부터 9일까지 두 플레이버를 포함해 버라이어티팩 구매 시 15% 할인,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