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3일부터 3일간 의왕시 소재 통합IT 센터 내 'NH IDEA Ground'에서 인덕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생성형 AI, ▲금융 기초상식 교육(저축과 투자의 중요성), ▲AI 등 최신 IT기술 체험 등으로 구성되 었다. 학생들은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환경 보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에 큰 흥미를 보였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에도 의왕시 포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 일간 금융·코딩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은“이번 교육은 어린 학생들이 금융과 IT 기술 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 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금융 이해력과 디지털 역량을 동 시에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