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청암홈윈도우는 창호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홈페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8개월 장기 분할납부 시스템을 제공하며, 최대 500만원 상당의 무상 업그레이드 및 옵션 제공을 포함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창호 시장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홈페스타' 캠페인의 핵심은 고객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는 데 있다. 청암홈윈도우는 창호 업계에서 유일하게 48개월 분할납부 시스템을 제공하며, 할부 이자의 50%를 지원한다. 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창호 교체 비용을 유연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암홈윈도우 관계자는 "고가의 창호 교체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장기 분할납부 제도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이 재정적 제약 없이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청암홈윈도우는 선착순 500명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홈윈도우창 또는 LX 뷰프레임 스탠다드창 시공시 100만원 상당의 주방창을 LX주방시스템창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한다. 또 일반 방충망을 200만원 상당의 추락방지 안전방충망으로 무상 교체해 안전성을 강화한다.

계약자 전원 내부창, 외부창 구분 없이 모든 창호에는 TPS단열간봉, 로이코팅유리, 아르곤가스 주입 등 고성능 단열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냉난방 효율 증대 및 실내 환경 개선에 기여해 신축아파트급 이상의 성능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윈드클로저, 기밀레일캡, 방충배수캡, Non실리콘, 자동/반자동 핸들 등 기밀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창호 부자재들 또한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유튜브 또는 카카오톡 스마트 채널 구독 시 각각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청암홈윈도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KS 인증 창호공장을 운영하며 제품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또 창호 업계 최초로 14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며 '실버버튼'을 수상하는 등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5년 한국일보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청암홈윈도우 관계자는 "이번 '홈페스타' 캠페인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정책을 통해 합리적인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