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저당 두유 시장 4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매일두유와 셀렉스 등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갖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매일두유 추석 선물세트는 ‘저당·고단백’을 주제로,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제품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두유 저속노화 선물세트(매일두유 99.9 190ml 8개 + 매일두유 렌틸콩 190ml 8개)와 ▲매일두유 저당고단백 선물세트(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190ml 8개 + 매일두유 검은콩 190ml 8개) 등 총 두 종류로 선보였다.
선물세트의 포장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선물박스 포장과 함께 케이스에는 ‘저속노화 식사법’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매일두유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의 얼굴을 담아 신뢰감과 친근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선물세트 구성 제품 중 특히 올해 7월 출시된 신제품 ‘매일두유 렌틸콩’은 도서 『저속노화 식사법』, 『저속노화 마인드셋』 등의 저자인 정희원 의학박사와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당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설탕을 넣지 않고, 렌틸콩을 원료로 활용해 누구나 렌틸콩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90mL 용량 한 팩에 식물성 단백질 9g과 식이섬유 3g을 함유되어 있고 당류는 1.5g인 저당 제품이다. 이번 매일두유 추석 선물세트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일부 대형할인매장 및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매일두유 선물세트와 더불어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선물세트’도 인기다.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는 오는 10월 9일까지 매일유업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 무빙 스타일 TV ‘삼탠바이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유업 매일두유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받는 분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설탕 무첨가 제품으로만 구성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대와 실속 있는 구성으로 올 추석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의 매일두유는 국내 저당 두유 시장의 개척자이자 압도적인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일두유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를 비롯해, 설탕무첨가에 단백질 함량은 12g을 채운 ‘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 등 이번 렌틸콩 제품을 포함해 총 7종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탕을 넣지 않은 두유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한 결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설탕 넣지 않은 매일두유’라는 별칭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확고한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