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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광고모델로 '안효섭', '김민주' 선정

일상 속 가벼운 수분 충전이 필요할 때, 물투명 니어워터
주인공이 사랑 시작하고 끝내는 감정 감각적 영상미 두 개의 에피소드 제작
과거 광고 음악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두 모델의 목소리로 젊은 감성을 더해 리메이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로워진 '2% 부족할 때' 모델로 배우 '안효섭'과 '김민주'를 발탁하고 광고를 공개했다. 2% 부족할 때 핵심 타깃인 2030세대가 선호하는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진우'역을 맡은 안효섭과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주를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에서 '물투명 니어워터'라는 콘셉트로 비가 내려 습기로 가득한 배경을 통해 두 주인공이 사랑을 시작하고 끝내는 감정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남자의 여자를 향한 설레는 마음이 서로 같은 감정임을 알게 돼 사랑이 시작되는 스토리이다. 두 번째는 사랑했던 두 사람이 결국 이별하는 슬픔을 다룬 사랑의 끝이라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과거 2% 부족할 때 광고 음악으로 화제를 모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안효섭과 김민주의 목소리로 새롭게 담아내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 부족할 때만의 수분감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온 ·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물투명 니어워터 '2% 부족할 때'를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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